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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암봉-요령봉-능천산

매여동(관음사)-그늘막공터-돌곡재지나 삼거리-요령봉-능천산-상매동(신서혁신지구)

by 영영(Young Young) 2011. 9. 10.

ㅇ 일 시 : 2011. 9. 3(토)

 

ㅇ 코스 : 매여동(관음사)-그늘막공터-돌곡재지나 삼거리-요령봉-능천산-상매동(신서혁신지구)

 

▼ 안심 저탄장 앞
집에서 나와 동부고등학교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저탄장 앞에서 매여동으로 가는 849번 버스를 기다린다. 

▼ 관음사 앞 다리(정동교)
버스를 타고 관음사 앞 정동교 앞에 내린다.

▼ 갈림길
정동교 다리를 건너서 30미터쯤 가면 삼거리에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간다.

▼ 개천을 왼쪽에 끼고 30미터쯤 가면 정면으로 가옥과 그 뒤로 낙타봉, 초례봉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 도로 우측으로는 정자와 커다란 느티나무 한그루가 보인다.

▼ 정동교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약 3~4분쯤 걸어오면 도로 좌측에 자그만 다리가 나타난다.

▼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비포장길로 들어서서 약 50미터쯤 걸어가면 주택 2가구가 보인다.

▼ 2가구 사이로 주택 뒷쪽으로 진행하면 대나무숲을 만나고 숲을 통과하면 그 뒤로 묘 2기가 있다. (다리에서 2분 소요)

▼ 묘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

▼ 곧바로 이어지는 조그만 개울을 건너 또다른 묘있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 묘 앞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오솔길 오르막이 시작되고 "왕건 누리길"시그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개울건너 3분 소요) 이 시그널은 한참동안 이어진다.

▼ 앞 지점에서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5분쯤 오르면 10미터쯤 이어진 대나무길을 만나고 ~

▼ 대나무길 20미터 후방에 자그만 텃밭을 일구어 놓은 모습이 보인다.

▼ 텃밭을 지나 계속 오르막길로 가다가 좌우 양쪽길이 모두 뚜렷한 작은 삼거리가 나타나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이십여미터 내에서 합류하는 길이다. 텃밭에서 3분쯤 오르면 등로 좌측 아래로 묘2기가 내려 보이고 ~

▼ 앞 지점에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5~6분쯤 따르면 등로 왼쪽편으로 산소와 재수용 물건을 보관하는 자그만 간이창고가 보인다.

▼ 앞 지점에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5분쯤 따르면 등로 왼쪽편으로 플라스틱 우유통이 나무에 걸려있는것이 보이는데 그 바로 오른쪽 작은 개곡에는 자그만 바가지 한개가 놓여있다.

 

▼ 개울을 지나 조금 경사진 오르막길을 지그재그로 6분쯤 오르면 4~5평 정도의 마사토 공터에 그늘막이 쳐진곳을 만난다.

▼ 그늘막이 쳐진 공터에서는 나뭇가지 뒤로 환성산과 낙타봉의 능선이 조망된다.

▼ 올라온 방향에서 보아 그늘막의 반대방향인 오른쪽으로 꺾어서 사진상에 소나무가 서있는 방향으로 완만히 올라간다.

▼ 그늘막 공터에서 30미터쯤 가면 등로 좌측에 소나무 한그루 서있고, 그 뒤에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나무 한그루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직진길은 뚜렷하지만 오른쪽길은 잡초가 무성하고 희미하고 특별한 표식이 없다. 직진길은 어디로 연결되는지 다음에 확인(십중팔구 요령봉)하고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 오른쪽으로 꺾어서 약 6분간 산의 사면을 타고 비스듬히 진행하면 용암산,대암봉과 초례봉,환성산을 연결하는 능선을 만난다.

 

 ▼ 능선을 만나서 왼쪽으로 꺾어서 완만한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 삼거리를 지나면서 최근에 등산로를 정비한듯 벌목한 나무의 밑둥과 잔가지 들이 등로 주변을 차지하고 있다.

▼ 요령봉, 대암봉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 완만한 오름길로 약 5분쯤 오르면 요령봉과 대암봉의 갈림길에 닿는다. 삼거리에는 이렇다 할 목표물이 없고 옛날에 있었던 고목나무를 베어내고 남은 밑둥 흔적과 많은 시그널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대암봉은 직진, 요령봉은 시그널이 많이 달린 왼쪽으로 진행한다.

 

 

▼ 왼쪽으로 꺾어서 20여미터 잡풀을 헤치고 올라가면 ~

▼ 바위앞에 서게되고~

▼ 바위앞에서 돌아보면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겹겹이 겹치면서 무리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쉬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 서쪽 능선

▼ 서쪽 능선들

▼ 바위앞에서 좌측으로 20여미터 올라가면 ~

▼ 또하나의 바위를 만나고 ~

▼ 바위의 오른쪽 뒤로 로프를 따라 10여미터 올라가면 요령봉 정상이다. 대암봉 갈림길에서 요령봉 정상까지 4~5분쯤 걸린다.

▼ 요령봉 정상은 바위 봉우리로 특별한 정상석은 설치되어 있지 않고 누군가 바위에 매직으로 "요령봉 492M"라고 기록해 놓았다.

 

 

 

 

▼ 요령봉 정상에서의 조망권은 동서남북 사통팔방이다.
남쪽으로 혁신도시가 조성중인 안심 신서,각산 방향이다. 그 뒤로는 요즘 세계육상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스타디움이 보인다.

▼ 동쪽으로 바로 옆 능천산 능선

▼ 서쪽 능선

 

 

 

 

 

 

 

▼ 요령봉에서 내려본 신서화성파크드림

▼ 대구스타디움

▼ 낙타봉

▼ 환성산 

 

 

 

 

 

 

 

 

 

▼ 요령봉에서 능천산으로 진행하는 길은 올라온 방향에서 보아 좌측 고목나무 잘라낸 옆으로 진행한다.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하면 부동이나 소동길로 하산하는 길이다.

▼ 요령봉에서 가파른 내리막길로 3분쯤 내려오다가 등로의 우측 80~100여미터 지점에 석굴이 있는데 뚜렷한 길 흔적이 잘 안 보이고 소나무 숲에 가려서 쉽게 발견치 못하고 지나칠 수 밖에 없다.

▼ 본인은 이전에 와본 경험이 있기에 아래 사진의 세줄기 소나무가 서있는 오른쪽으로 서서낌 없이 석굴 방향으로 들어간다.

▼ 전면에 돌더미가 보이는곳이 석굴의 입구이고 돌더미 10미터 전에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석굴의 상부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석굴의 자세한 모습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석굴의 상부로 올라가 본다.

▼ 소나무 숲 아래 석굴의 상부(바위 위)에 올라서면 남쪽방향으로 전망이 시원스레 트인다.

▼ 오른쪽 봉우리가가 잠시후에 올라갈 능천산의 모습이다.

 

▼ 석굴위에 올라보면 방금전에 올라온 석굴의 입구와 연결된 길 외에도 요령봉과 연결된 길로 추측되는 길이 있다. 잠시 확인해본다. 석굴상단에서 돌아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간다.

▼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2분쯤 가면 자그만 삼거리가 나타나고 ~

▼ 삼거리에서 좌측 내리막길은 하산길이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1분쯤 올라가면 자그만 바위위에서 좌측으로 쉬원한 조망이 터지고 ~

 

▼ 조금만 더 올라가면 요령봉에서 직진하여 내려오는 길과 마주치고 바로 뒷쪽이 요령봉 정상이다.

▼ 요령봉 정상에서 다시 왔던길로 석굴로 빠꾸하여 석굴의 모습을 예전에 왔을때보다 좀더 자세히 돌아보고자 한다.

▼ 석굴의 좌측부분

▼ 석굴의 정면부분으로 콘크리이트 기초에 유리창을 달았다. 

 

▼ 석굴의 우측부분
우측부분에 석굴의 출입문이 달려 있는데 예전에는 출입문 위에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 석굴을 돌아나와 80~100미터 가면 요령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마사토길을 따라 내려간다.

 

▼ 약 2분쯤 널찍한 마사토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면 직진(우측)은 능천산 방향, 좌측은 상매동 하산길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내려간다.  한눈 팔라다 무심코 좌측길로 내려가면 매여동으로 빠지게 된다.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약간 경사진 길로 8분쯤 내려간 길에 등로 좌측으로 상매동과 그 뒤로 초례봉, 낙타봉 능선이 보인다.

 

▼ 지금은 사라져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매동 갈림길을 지나서 오르막길로 5분쯤 올라서면서 뒤돌아보면 요령봉 아래 석굴모습이 보인다.

 

▼ 능천산 정상
다시 약 6분쯤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서면 능천산 정상이다. 능천산은 입구 우측에 돌탑이 위치하고 넓은 공터 중앙에 나무 1그루와 <대구 능천산 380m>푯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특별한 조망없이 올라오는 방향으로 되돌아 보면 매여동이 내려 보인다. <요령봉에서 능천산까지는 20분 정도 거리로 내리막이 많고 능천산 거의 다 와서 약간의 오르막이 있다>

 

 

 

 

 

 

▼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은 왔는 방향에서 볼 때 오른쪽 넓은 길은 소동골과 둔산동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왼쪽의 능천산 표지판 옆 길은 매여동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능천산에서 점심과 휴식을 취하고 나니까 11시 정각 시보가 울림. 능천산 표지판 좌측으로 조금 경사진 내리막길로 들어선다.

▼ 좁고 조금 가파른 내리막길을 5분쯤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2평 남짓한 작은 너럭바위 2미터 전방에 서니까 좌측으로 매여동과 환성, 낙타봉이 조망된다.

 

▼ 이어지는 내리막길로 7분쯤 내려오면 등로 우측에 자리잡은 효자샘을 만난다. 수풀에 가려 앞만보고 가다보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 효자샘을 지나 20여미터 도로 우측에 영모제(여대익 추모비)가 있고 ~

 

 

 

 

 

▼ 영모제의 후방에는 공터가 있고 ~

▼ 영모제의 맞은편, 즉 도로 좌측에는 우람한 소나무 아래로 묘터가 자리잡고 있다.

 

▼ 소나무 숲을 따라 편안하게 100미터쯤가면 우측에 송하재가 있고 ~ 여기서 부터 등로가 넓어지고 좌우로 우람한 묘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 등로를 가로질러 산소쪽으로 넘어져 있는 고목나무가 있다.

▼ 송하제에서 약 8분쯤 아주 완만한 내리막길로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농가주택(화장실)이 자리하고 있고 ~

▼ 주택을 지나 20미터쯤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오른쪽 오르막, 왼쪽 내리막)한다.

▼ 삼거리에서 약 4분쯤 가면 파란철문 앞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작은길이 있지만 그데로 직진한다.

▼ 30미터 후방 삼거리에서도 계속 직진한다. 오른쪽길은 거림농장길이다.

 

▼ 직진하여 약3분쯤 가면 혁신도시조성지로 내려서기 100미터전 우측에 은율송씨 가족묘원이 있다.

 

 

 

▼ 혁신도시 조성지 개활지로 내려와 왼쪽으로 꺾어간다.

▼ 200여미터쯤 가서 다리를 건너고 ~

▼ 100미터쯤 가서 매여동과 안심시내를 연결하는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꺾어서 안심시내 방향을 따른다.

▼ 삼거리에 서있는 간판

▼ 잠시후 안심시내로 연결된 정상도로(시내버스 및 승용차 도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현재 공사중인 혁신도시 조성지 도로예정지를 따라 태영 데시앙 아파트가 보이는곳으로 진행한다.

 

▼ 혁신도시 경진건설 사무실을 지나 뒤로 돌아보니 요령봉과 능천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효성타운이 진행방향의 오른쪽 정면에 보이는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100여미터 가면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아래를 통과하고 ~

 

굴다리 지나면 곧바로 좌측에 대한예수교침례회 대구교회가 있고 그 뒤로 대우푸르지오가 보이고 정면에 효성타운이 있는데 효성타운 정면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대우푸르지오 방향으로 진행한다.

▼ 대우푸르지오 1단지와 2단지 사이 도로를 따라 집으로 (혁신도시 조성지와 매여동 도로가 합류하는 지점에서 집까지 38분 소요)~~~

 

▼ 아파트에는 토요일임에도 문주 막바지 공사에 바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