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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북지장사 - 인봉 - 노적봉 - 관봉 - 북지장사 (3) End

by 영영(Young Young) 2010. 10. 17.

  ▼ 9번 표지판에서 3분쯤 좌측으로 급내리막길후 산의 좌측 사면을 돌아 오르면 종주등산로 8번 표지판을 만나고 ~

 ▼ 8번 이정표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100여미터 완만히 오르면 종주등산로 7번 이정표를 만난다.

 

 ▼ 7번 표지판을 지나 파이프 난간을 잡고 2분쯤 내려가면 대구에서 갓바위로 오르는 길과 만난다.

 

 ▼ 합류지점에 종주등산로 6번 표지판이 서있다.

 ▼ 이정표(종주등산로 NO.006/동봉7.2km, 갓바위 80m, 갓바위집단시설지구 1.9km)

 

 ▼ 계단을 따라 올라서면 종주등산로 05번 표지판을 만난다.

 

 ▼ 표지판을 지나서 몇걸음 오르면 갓바위의 좌측으로 닿게된다.

 ▼ 갓바위의 우측모습. 우측은 뒷갓바위길(와촌.하양.경산)로 올라오는 길목이다.

 

 

 ▼ 관봉에서 바라본 용주암쪽

 ▼ 용주암 줌 ~

 ▼ 용주암 우측 초소, 용주암에서 저쪽길로 명마산(능성고개)으로 이어진다.

 ▼ 갓바위 부처님은 수번 뵈었지만 처음으로 소원을 빌어봤다.

 ▼ 갓바위에서 뒷 갓바위길(선본사,와촌 방향)로 내려오다가 종무소 건물앞에 섰다.

 ▼ 종무소 마당에서 좌측으로 보면 농바위와 노적봉, 방아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제일 왼쪽 농바위의 왼쪽에 자리한 선본재를 향해 간다.

 ▼ 농바위 줌 ~ 꼭데기에 돌탑이 보인다.

 ▼ 노적봉 줌 ~ 노적봉에도 돌탑이 보인다.

 ▼ (좌)남방아덤, (우)북방아덤

 ▼ 조금더 내려가면 약수터와 공양이 가능한 칠성각을 만난다. 칠성각 주위를 천막으로 가려놓았길래 천막 틈사이로 들여다보니 그동안 보던 칠성각이 사라졌다. 완전히 허물고 신축하려는지 기초공사가 한창이다. 개.보수가 아닌 신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 칠성각을 지나 몇걸음만 내려서면 좌측으로 이정표가 서있고 ~

 

 

 ▼ 직진하면 선본사와 관음휴게소로 방향이다.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동봉방향으로 간다. 동봉방향으로 들어서서 선본재에가서 북지장사길로 하산한다.

 ▼ 좌측길로 들어서서 되돌아본 칠성각 요사체 건물

 ▼ 갓바위에서 약 15~20분쯤 내리 오리막길을 거쳐 로프가 쳐진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선본재 사거리이다.

 ▼ 갓바위로 가기전에 보았던 10번 이정표이다.

 ▼ 4거리 중앙에 놓인 작은 바위 왼쪽으로 내려가는길이 북지장사로 내려가는 계곡길이다.
* 여기서 잠깐
북지장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곡길로 가야하지만 계곡길이 싫으면 갓바위유스호스텔 방향으로 5분 정도 내려가면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희미한 등산로가 있는데 그 길로 계속가면 능선을 통하여 북지장사로 내려가게 된다고 한다. 북지장사 거의 다 내려가면 북지장사등산로 No010-04 이정표가 나오고 종주등산로 No 014에서 북지장사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고 한다.

 ▼ 북지장사로 내려가는 길에서 본 사거리 모습

 ▼ 선본재 4거리에서 급내리막길로 약 50미터쯤 내려가면 동부소방서에서 설치한 4번 구조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 선본재 4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 돌길을 따라 약 5분쯤 내려오면 첫번째 북지장사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북지장사등산로/NO.010-01)

 ▼ 선본재에서 북지장사로 내려오는 계곡길은 여느 계곡과 마찬가지로 유순한 길은 아니다.

 ▼ 부러진 나무를 횡단 ~

 ▼ 선본재 4거리에서 급내리막길로 약 13~14분쯤 내려오면 동부소방서에서 설치한 3번 구조표지판을 만난다.

 ▼ 3번 구조표지판 몇미터 뒤에 두번째 북지장사등산로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북지장사등산로/NO.010-02)

 

 ▼ 선본재 4거리에서 약 25분쯤 내려오면 계곡의 바위길.너덜길이 좀더 순해지고 세번째 북지장사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북지장사등산로/NO.010-03)

 ▼ 아직도 북지장사까지는 20~2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물마른 계곡 소류를 건넌다.

 ▼ 선본재 4거리에서 약 36분쯤 내려오면 등산로는 좀더 편해지고 네번째 북지장사등산로 이정표를 만난다. 마지막 등산로 이정표다.

 ▼ 이정표(북지장사등산로/NO.010-04)

 ▼ 선본재 4거리에서 약 40분쯤 계곡길을 따라 내려오면 동부소방서에서 설치한 1번 구조표지판을 만난다.

 

 ▼ 선본재 4거리에서 약 50분쯤 계곡길을 따라 내려오면 출발점인 북지장사에 도착한다. 북지장사의 우측뒤(정면에서 보아서)로 빠져 나오게 된다. 잠시 북지장사를 돌아본다.

 ▼ 경내에 서있는 두개의 탑

 ▼ 초 현대적인 대웅전의 모습이다.

 ▼ 북지장사 삼층석탑에 대한 안내판
이 석탑은 북지장사 대웅전 동편에 쌍탑으로 존재한다. 구조는 이중 기단에 3층탑 형태로 되어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인 석탑 양식을 따른다. 일층 기단의 옆 돌판에는 양쪽 모서리 기둥모양과 중간 버팀 기둥모양을 돋을새김 하였고, 이중의 기단 옆 돌판에는 양쪽 모서리 기둥모양과 중간버팀 기둥모양 1개를 돋을새김 하였다. 탑의 몸돌은 한 덩어리 돌로, 양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겼으며, 지붕돌 역시 한덩어리 돌로 4단의 받침과 1단의 괴임을 하였다. 1981년 5월에 해체 복원하였다.

 

 ▼ 북지장사 입구 안쪽에 자리잡은 연못

 ▼ 이렇게도 고기가 많을수가????

 ▼ 벼락맞은 고목나무? 왜 구지 베어내지 않고 세워 두었을까?

 

 

 ▼ 다른분의 산행기에 자주 등장하는 북지장사 개 두마리. 오늘도 어김없이 파수꾼 역활을 하고 있다. 어쩌면 저리 훌륭한 문지기로 키웠을까? 

 

 

 ▼ 절 입구쪽에 자리한 공사안내판
절에 필요한것을 상당량 구청에서 해준다는 사실,  문화재 개.보수의 차원이 아니라 화장실까지 구청에서 신축해 준다는것이 가능한 일인지 궁금해진다.

 

 

 ▼ 북지장사를 나와서 솔숲 시멘트길을 따라 집으로 ~~

 ▼ 방짜유기박물관 몇미터 전, 아스콘 포장도로 옆 가로수는 단풍이 짙어오고 있다.

 ▼ 금일 산행트랙 로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