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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북지장사 - 인봉 - 노적봉 - 관봉 - 북지장사 (2)

by 영영(Young Young) 2010. 10. 17.

 ▼ 바위 10여미터 후방 평평한 곳(GPS 792m)에서는 지금까지 최대의 조망을 선사한다.

 ▼ 통일대불만 가까이 당겨본다.

 ▼ 등로변에 자리한 기중에 커다고 생각되는 바위를 담아본다.

 ▼ 봉우리 오르막길로 오르기전 등로 우측에 보면 바위 틈새로 자란 나무가 있다. 바위의 상단이 평평하여 휴식하기에 적당한 자리라서 이곳에서 약 20분간 휴식겸 식사를 해결한다.

 ▼ 자세히 보니 등로 우측으로 3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다. 평상처럼 상단이 평평하여 단체회식 자리로 안성마춤으로 보인다. 

 ▼ 평평한 바위에서 약 1~2분 정도 완만히 오르는길에 좌측으로는 큼직한 바위 몇개가 있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인봉등산로 마지막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인봉등산로/NO.014-01)

 ▼ 이정표의 좌측 10여미터 지점이 814m 암봉으로 노적봉 직전봉이다. 조금은 못내미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고 그 뒤로 진행할 노적봉(좌)과 농바위(우)의 일부가 보인다.

 ▼ 814m봉 정상은 자그만 바위들로 들어서있고 그 뒤로 팔공산 주능이 보인다.

 ▼ 지나온 인봉줄기가 훤하게 보인다.

 ▼ 주능선의 바위들(좌에서 우로 북방아덤, 남방아덤, 노적봉, 농바위)

 ▼ 북방아덤(좌)과 남방아덤(우)

 ▼ 노적봉(여러개의 작은 바위들이 모여서 큰 암봉을 형성하고 있는게 특이하다.)

 ▼ 농바위(바위 위 왼쪽에 나무뒤로 자그만 돌탑이 보인다)

 ▼ 북방아덤(꼭데기에는 산객 한명이 앉아서 "야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오른쪽에 철계단이 보인다.)

 ▼ 남방아덤(꼭데기에 몇명의 산객이 보인다.)

 ▼ 남방아덤 줌 ~

 ▼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814m 암봉에서 노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위를 내려와서 노적봉으로 향한다.

 ▼ 노적봉으로 4~5분쯤 가다가 방금 지나온 814m 암봉을 되돌아 보고 ~

 ▼ 앞 봉우리에서 8~9분쯤 진행하면 나타나는 노적봉 앞에서 오른쪽으로는 우회로인 정상등로가 있고 정면에는 대구 나침반알파인클럽 리본뒤로 노적봉으로 오르는 바위더미들이 보인다. 

 ▼ 바위앞으로 다가가 바위의 좌측으로 바위의 사면을 타고 오르는 길에 누군가 목사다리와 로프를 설치해 두었다. 좌측 아래는 낭떠러지다.

 ▼ 봉우리의 왼쪽 사면을 따라 노적봉을 오르는 길에 왼쪽으로 북방아덤과 남방아덤의 모습이 바로 옆에 보인다.

 ▼ 북방아덤, 남방아덤을 조금더 당겨보고 ~

 ▼ 가까이 있는 남방아덤에는 남녀 두사람이 손을 잡고 서있는 모습이 보이고 ~

 ▼ 그 뒤에 있는 북방아덤 위에는 두사람이 다정히 앉아있다.

 ▼ 북방아덤 꼭데기의 모습을 좀더 가까이 뎅겨보고 ~

 ▼ 남방아덤 꼭데기의 모습도 더 뎅겨본다.

 ▼ 조금 더 올라가니 방금전과 같은 사다리와 로프가 있다.

 ▼ 바위의 좌측으로 조심스레 빙 ~ 돌아오니 아랫쪽에 종주등산로 15번 표시가 보인다. 저곳이 노적봉에서 방아덤으로 가는 정상적인 등산로이다.

 ▼ 이정표(종주등산로/NO.015)

 ▼ 이정표가 보이는 정상등산로 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하여 좌측으로 돌면서 윗쪽을 쳐다보아도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 그렇게 위로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계속 돌아오니 바위 틈새에 "제"를 올리는 분들의 모습이 보인다.

 ▼ 더이상 노적봉으로 오르기를 포기하고 "제"를 드리고 있는 앞에서 10여미터 내려오면 ~

 ▼ 노적봉 앞 정상적인 종주등산로와 만난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가면 동봉방향, 우측 갓바위 방향으로 간다.

 ▼ 노적봉을 내려와 20미터쯤 가면 종주등산로 14번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가면 북지장사 방향, 직진하여 선본재, 갓바위 방향으로 간다.

 ▼ 이정표(종주등산로 NO.014/↓동봉6.4km, ↑갓바위 0.9km, →북지장사 3.0km)

 

 

 

 ▼ 50미터쯤 가면 종주등산로 13번 이정표를 만난다. 특별한 갈림길은 아니다.

 ▼ 이정표(종주등산로/NO.013)

 ▼ 20~30미터쯤 가서 철계단을 올라서면 ~

 ▼ 왼쪽에 자그만 마사토 공터가 있고 오른쪽으로 꺾으면 곧바로 종주등산로 12번 표지판이 서있다. 12번 표지판 앞에서 뒤돌아보면 멋진 조망을 선사한다.

 ▼ 이정표(종주등산로/NO.012)

 ▼ 방금 지나온 노적봉의 모습. 봉우리의 왼쪽 능선으로 올라왔다.

 ▼ 노적봉 좌측으로 지나온 인봉의 모습도 보인다.

 

 ▼ 바위 봉우리인 인봉 줌 ~~

 ▼ 다시 지나온 노적봉을 한번 쳐다보고 ~

 ▼ 12번 이정표에서 약 50미터쯤을 내려가면 종주등산로 11번 이정표를 만난다.

 

 ▼ 11번 표지판에는 이곳이 노적봉이라고 표시되었지만 노적봉은 12번 이정표 이전에 내려왔다. 이 지점은 농바위로 올라가기 직전의 안부이다.

 ▼ 11번 표지판을 지나자마자 ~

 ▼ 이정표의 우측으로 살짝 비켜서 전방을 보면 농바위의 모습이 들어온다.

 ▼ 바위의 정면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은 보이지 않고 바위의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른다. 바위아래 틈새에는 "제"를 지낸 흔적이 보인다.

 ▼ 좌측을 돌아가면서 농바위 좌측 상단을 쳐다보고 ~

 ▼ 조금 더 돌아 바위 좌측으로 깃대가 서있는 농바위 위로 올라가본다.

 ▼ 깃대옆에 올라가니 역시 바위틈새에 "제"를 지낸 흔적이 보인다. 이곳 주위에 곳곳이 이런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 어느 굿당에서 바위위에 무단으로 세운 깃대가 있는데, 왜 철거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 깃대옆에서 바위의 상단을 바라본다. 바위틈새에 옆으로 자란 나무는 참 재주도 좋다.

 ▼ 바위에 서니 관봉과 좌측 갓바위 종무소 건물이 보인다.

 ▼  줌 ~

 ▼ 관봉(갓바위) 줌 ~

 ▼ 왼쪽 아래 종무소 건물 줌 ~

 ▼ 농바위를 내려오면 ~~

 ▼ 곧바로 종주등산로 10번 이정표가 서있는 선본재 사거리이다.

 ▼ 좌측으로 내려가면 선본사와 갓바위 갈림길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유스호스텔(능선길)과 북지장사(계곡길)로 간다. 이정표 왼쪽으로 직진하여 갓바위 방향으로 간다. 갓바위에 갔다가 왼쪽 선본사 방향으로 이곳에 턴하여 오른쪽 북지장사 방향으로 하산 할려고 한다. 

 ▼ 이정표(종주등산로 NO.010/동봉6.7km, 도마재 4.0km, 한티재 15km, 갓바위 0.6km, 선본사 1.0km, 대구방짜유기박물관 4.4km, 북지장사 2.0km, 갓바위유스호스텔 1.8km)

 

 

 

 ▼ 사거리에서 갓바위 방향으로 직진하여 파이프 난간을 잡고 사면길을 따른다.

 ▼ 사거리에서 2분쯤, 철봉 난간이 끝나고 10여미터 후방에 종주등산로 9번 표지판을 만나고 ~

 ▼ 9번 표지판 앞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농바위 모습이 우뚝 서 있다.

 

 ▼ 9번 표지판에서 3분쯤 좌측으로 급내리막길후 산의 좌측 사면을 돌아 오르면 종주등산로 8번 표지판을 만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