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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동학산

동학산 (남천면 산전리 경흥사에서 오르기) (5)

by 영영(Young Young) 2008. 12. 25.

    ▼ 등로의 오른쪽에 바위가 하나있다. 참나무 숲으로 가려져 보지 못하고 무심히 지나칠수도 있다. 동학산 가기전에 학바위라고 일컫는 바위가 있다는데...

    ▼ 이 바위가 명함있는 바위일까?

    

     ▼ 바위 옆에서 몇 캇~!

 

     ▼ 등로 중앙에 묘2기가 나타난다.

     ▼ 묘터를 횡단하여 등로는 이어진다.

     ▼ 묘터를 지나고 가야할 봉우리가 나즈막하게 보인다.

 

 

     ▼ 얼마간 중급경사의 오름길을 오르고 하늘이 열리는 지점에 도착, 봉우리가 있을법한데 걍...고갯마루다.

     ▼ 고갯마루를 지나고...

     ▼ 눈이 깊이 쌓인곳은 약 60Cm 정도된다.

     ▼ 다시 하늘이 열리는곳이 보인다. 아마 저곳이 동학산이리라......

     ▼ 동학산 정상...

해발 603미터, 10평 남짓한 정상은 억새나 덤불이 없고 비교적 깨끗하다.

 

    2008.1.1 경북공고기계과동문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다.

정상석에는 동학산의 유래도 적혀있다.

 

     ▼ 정상석 정면에서 왼쪽으로 남성현 방향으로 진행한다.

 

     ▼ 동학산 정상에도 몇개의 시그널이 붙어있다. 다른곳에 비해 그리 많은편이 아니다.

     ▼ 동학산 정상에서도 인근 산들의 조망이 가능한데 참나무들이 가리고 있다.

 

 

     ▼ 동학산 정상 아래로 내려보이는 임도.

     ▼ 남성현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앞쪽에 큰산이 보인다.

 

     ▼ 앞에서 보았던 산이다. 저산이 대청봉인가?

     ▼ 바위가 나타나고 여기서 부터 중급 경사의 오름길이 시작된다.

 

 

 

 

 

     ▼ 서너개의 바위들을 통과하면서 경사길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