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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선의산

선의산 오르기(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방향) (4)

by 영영(Young Young) 2008. 12. 10.

  ▼ 등산로는 갈림길에서 주택길과 과수밭길의 중간길로 올라간다.

  ▼ 이어서 만나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대나무 숲길로 진행한다.

 

  ▼ 전원주택 뒤쪽, 산기슭에 대나무 숲길이 있고...이 길을 따라 진행

  ▼ 독야청청...눈도 푸르고, 맘도 푸르고..

 

  ▼ 대나무 숲길을 지나서 아랫쪽 전원주택을 바라보며...

  ▼ 전원주택뒤로 대나무 숲을 지나 200여미터 진행하다 보면, 진행로 왼쪽으로 열려있는 샛길이 보이고...

  ▼ 등로는 이 샛길로 이어진다.

  ▼ 윗쪽 샛길을 놓치지 않는 방법

위 샛길은 임도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부분에, 임도와 계곡이 만나기 10여미터 전에 위치한다. 따라서 계곡과 만나기전에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된다.

  ▼ 임도와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계곡물이 고여서 얼었다.

  ▼ 계곡쪽에서 바라본 갈림길

  ▼ 샛길로 접어드는 입구부분

  ▼ 샛길로 접어들면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왼쪽으로 따라간다.

계곡 오른쪽에 석축이 보인다. 옛 암자골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 샛길로 접어드니까 시그널(안내리본)이 즐비하다. 고마운 사람들이다.

국제신문에 의하면 이전에는 이곳 감나무 부근에서 등로에 혼선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감나무 왼쪽으로 등로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있다 (등로가 감나무 정면으로 있는것은 아니다)

   ▼ 낙엽이 등로를 숨기고 덤불이 앞을 가리지만 등로는 비교적 양호한 상태다.

   ▼ 곳곳이 시그널이 있어 앞으로 진행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 그중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시그널은 역시 국제신문...

산행의 개척자이자 친절한 안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