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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일상소소135

밧데리 교체 2017. 2. 3(금) 겨울날씨 치고 모처럼 포근 어제 저녁 출근시 대형화재로 오랫만에 날밤을 세웠다. 저녁 6:40경 출동하여 이튿날 6:50에 현장에서 철수 하였다. 현장을 정신없이 뛰어 다닐때에는 몰랐지만 귀가해서는 녹초가 되었다. 온몸이 다 아프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자리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요며칠 겨울철 들어 기온이 영하 5~6도씨 이하로 떨어지자 2번이나 밧데리가 방전되어 시동불량을으로 점프를 해야 했다. 잠도 잘 오지않고 시간이 생긴김에 밧데리를 교체하고자 맘먹고 인터넷에서 동구 밧데리가게를 검색해보았다. 그중에 선택한 곳이 안심역 근처(동구 괴전동 162-5)에 위치한 밧데리 마스터(010-3933-2442)였는데 가게 주인이 출타중이라고 다른 동종업체를 소개해 주었다.. 2017. 2. 3.
대구 OK휠 타이어 2016. 9. 1 출근길 금강 잠수교 위를 지나다가 서로 교행하는 길에 다리위 가장자리의 교각을 들이받아 타이어가 찢어졌다. 보험 써비스를 받아 일단 출근하고 담날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하는데 타이어 가격이 대리점마다 천차만별이다. 우선 내가 사는 동네 가까이를 지정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몇군데가 나왔는데 두세군데 전화를 해 보고 제일 가격이 저렴한곳을 찾게 되었다. 그곳이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대구 OK휠 타이어이다. 싼타페 DM 출시용 타이어(한국타이어 235, 60, 18)를 현금가 기준 125,000 X 4개, 휠 얼라이먼트(3만원, 억지로 1만원 깎아서~) 물론 타이어는 2016년 출시된것이다. 2016. 9. 12.
캐논 보정 2016. 9. 12(월) 어제저녁 부터 계속 비 캐논 오토모드 촬영 후 "포토스케이프"를 이용 보정한 사진이다. 전문 카메라가 아닌 한 일반카메라는 있는 그대로를 사실감 있게 그대로 찍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몇년전에 구입한 쏘니 카메라는 찍어 놓은 사진의 느낌을 보아서 그날이 따뜻한지 추운지 날씨마저 추정할 수 있을 정도로 사실감 있게 사진이 찍혔다.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 캐논은 그저 무미건조하다. 띠미럭 하다. 나사 하나 풀린듯 하다. 그래서 캐논 오토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보정을 해 보았다. 보정을 하고보니 그나마 색감이 풍부해지고 흐릿한 느낌은 많이 사라지는데 이미 보정을 거친 사진은 진정한 의미의 사진이 아니다. 아~~ 이넘의 캐논 .. 2016.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