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2(월) 어제저녁 부터 계속 비
캐논 오토모드 촬영 후 "포토스케이프"를 이용 보정한 사진이다.
전문 카메라가 아닌 한 일반카메라는 있는 그대로를 사실감 있게 그대로 찍어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몇년전에 구입한 쏘니 카메라는 찍어 놓은 사진의 느낌을 보아서 그날이 따뜻한지 추운지 날씨마저 추정할 수 있을 정도로 사실감 있게 사진이 찍혔다.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 캐논은 그저 무미건조하다. 띠미럭 하다. 나사 하나 풀린듯 하다.
그래서 캐논 오토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보정을 해 보았다.
보정을 하고보니 그나마 색감이 풍부해지고 흐릿한 느낌은 많이 사라지는데 이미 보정을 거친 사진은 진정한 의미의 사진이 아니다.
아~~ 이넘의 캐논 카메라 ,,,, 어디다 써물꼬?
'▣ 일상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논 LIDE-120 스캐너 (0) | 2018.06.11 |
---|---|
타이어 도우미 & 대구 OK휠 타이어 (0) | 2018.01.24 |
줌 카메라의 위력 (0) | 2017.12.23 |
밧데리 교체 (0) | 2017.02.03 |
대구 OK휠 타이어 (0) | 201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