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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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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숲길 - 성당못 - 금봉산 (두류공원) 22/11/22 산책 가을은 저 만치 멀어지는데 성당못의 단풍은 아직 붉게 타고 있다. 2022. 11. 23.
안지랑골공영주차장 - 안일사 - 통일기원돌탑 - 왕굴 - 앞산정상 - 앞산전망대 - 안일사 - 안지랑골공영주차장 ● 일 자 : 22. 11. 14(월) 맑음 ● 코 스 : 안지랑골 공영주차장 - 안일사 - 통일기원돌탑 - 왕굴 - 앞산정상 - 앞산전망대 - 안일사 - 안지랑골 공영주차장 ● 거리 및 소요시간 - 거 리 : 4.95km (트랭글 기록) - 소요시간 : 2시간 43분 ● 누구와 : 나홀로 대구 동구에 살때는 동네 주산이 "초례산"이었는데, 중구로 이사를 오니 "앞산"이 주산으로 바뀌었다. 중구에는 이렇다 할 산이 없으니 집과 제일 가까이 있는 산이 남구의 "앞산"이다. 수년전 돌아보았던 앞산을 중심으로 대덕산, 산성산 등 주위 이곳저곳을 이사온지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 시간날때마다 돌아보기로 계획하고 오늘 처음으로 앞산을 찾았다. 앞산은 작년 7월부터 전망대 정비공사로 통제되었다가 금년 11월에 재개방.. 2022. 11. 21.
2022년 가을 풍경(달성토성&달성토성마을) 22/11/10, 11/11 달성토성 22/11/12 달성토성 마을 2022. 11. 14.
잠시 앉아 있어도 휠링되는 아파트 22/11/2 요즘 신축 아파트들은 각기 나름의 조경을 자랑한다. 하지만 생색과 내세우기뿐 90보 100보 도토리 키재기 오래된 아파트지만 왠만한 공원보다 멋진 조경으로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가 있다. 2022. 11. 13.
2022년 가을/갓바위, 달성공원, 두류공원 22/10/27 갓바위 22/10/31 달성공원 22/11/07 두류공원 금봉숲길, 금봉산 2022. 11. 10.
2022년 늦가을 대신센트럴자이의 풍경 올 봄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맞는 가을 모습이다. 22. 11. 1 22. 11. 6 22. 11. 11 2022. 11. 9.
팔공로 은행나무 물결을 따라 갓바위 관음휴게소까지 ~ 22. 10. 29 (토) 토요일 오후 와이푸와 같이 가까운 팔공산쪽으로 단풍 드라이브 ~ 2022. 11. 9.
행정출신 대통령이기에 누구보다 사고책임의 '맥'을 안다. 윤대통령은 11월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앞에 두고 이렇게 따져 물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축제가 아닌 자유롭게 모인 인파를 통제할 권한이 없었다는 경찰 측 해명을 거론하며 "그 상황에서 경찰이 권한이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 정도 되면 주도로를 당연히 차단했어야 한다"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책임이 어디에 있나, 경찰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은 예방도 물론 하지만 사고 발생 직후부터 119구급대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것이고 사고를 막는것은, 그리고 위험을 감지해야 하는 것은 경찰"이라고 강조했다. 출 처 : 서울신문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 2022. 11. 9.
2022년 가을, 부모님 산소를 찾아서 ~ 22. 10. 30 (일)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1번지 부모님 묘를 찾았다. 지난 7월 22일 산소를 평장으로 바꾼뒤 . 근 3개월만에 잔디는 그런데로 올 여름 장마와 바람을 잘 이겨냈는데 묘터를 둘러싼 둑 부분에 잔디 양이 부족해서 차후에 좀 더 식재해야 할 것 같다. 2022. 11. 8.
경주 용담정 & 영천 만불사 탐방일자 : 22. 10. 26 (수) 날씨 맑음 2년전인 2020년 10월 5일에 경주 무장봉 억새탐방을 한적이 있다. https://smirinae.tistory.com/6041963 무장봉의 옛 목초지에 펼쳐진 억새광경을 인상깊게 보았는데, 당시 태풍으로 인해 계곡 탐방로가 유실되어 복구공사로 무장봉에 올랐다가 한바퀴 순회하지 못하고 올랐던 길로 되돌아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때의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 있었기에 오늘 무작정 그곳을 다시 찾았다. 중구로 이사를 하고나니 동구에 살때보다 경주 방향의 거리와 시간이 훨 부담이 되지만 약 90Km(1시간 20분)를 달려 오전 10:45경 무장산암곡주차장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이상했다. 아무리 평일이라고 하지만 이 행락철에 주차장에 차 한대없이 한산했다. 주차.. 2022. 11. 7.
이태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이태원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2022. 10. 29(토) 오후 10:46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6명의 사망자를 포함 1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2.11.6 현재) 이날 이태원에는 핼러윈을 맞아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고 좁은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2022. 11. 6.
금봉숲길, 금봉산 (두류공원) 산책 두류공원에 있는 금봉산이 해발 139M 밖에 안되는 나즈막한 동산이기에 산책 겸 운동으로 이길 저길을 통해 정상을 두세번씩 오르내린다. 가끔은 옆지기도 함께한다. 아래 사진들은 여러날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기에 같은 장소 같은 모습이 반복될 수 있다.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