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치유의 숲 / 백자산

■ 언제 : 24. 3. 11

■ 어디로 : 경산 치유의 숲 / 백자산

■ 누구와 : 와이푸와 둘이서 


언젠가 뉴스에서 경산 백자산 치유의 숲 보도를 접하고 언젠가 함 가보자고 하다가 오늘에야 와이푸와 둘이서 시간을 내어 경산 치유의 숲을 산책하고 이어서 백자산을 올랐다가 내려왔다. 

경산 치유의 숲은 경북 경산시 백천동 산 32번지 일원에 2023년 6월경 조성되었으며 치유센터, 물치유장, 풍욕장, 휠링가든, 명상장, 오감숲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3.9.5~24.3.24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금은 체험료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체험료는 개인은 5,000원이고 단체는 4,000원이다. 단 경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다자녀 가정 등은 감경대상자로 2,500원을 받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1인 2시간 기준이다. 

매주 월요일은 및 설연휴, 추석연휴, 1월 1일은 휴관일이다. 

치유의 숲 야외시설은 별도의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치유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치유센터 앞 주차장과 제2주차장은 치유프로그램 예약시 등록한 차량만 주차가 가능하며, 예약하지 않은 경우 그 아래 제1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치유의 숲은 우리 기준으로 느낌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어서 운동이라고 생각할만큼은 안되고 간단한 산책정도 휠링시간을 가지면 좋을 정도였다. 

산책로에는 경사지에서 흘러내린 흙으로 야자매트가 묻혀져 있는곳이 몇군데나 있었고 우리가 숲 체험과 백자산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올때까지 단 한 사람도 만난적이 없을만큼 한적하기만 했다. 

본 포스팅중 일부 내용은 경산시 체육문화시설 통합홈페이지를 참조하였음.
https://www.gbgs.go.kr/open_content/sportslife/page.do?mnu_uid=5998

경산시 체육문화시설 통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