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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신서 동네

2020년 7월의 동네풍경(나불지, 동곡지, 동호서원)

by 영영(Young Young) 2020. 7. 11.

ㅇ 비슬산 둘레길 10구간을 돌고 귀가길에 집 가까이 와서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동네 한바꾸를 돌았다.

ㅇ 나불지는 근래 리모델링(?)을 끝내고 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신록의 계절을 맞아 연잎이 나불지 못을 덮고 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못둑(제방)을 따라 핀 접시꽃과 못가의 잡초 사이에서 핀 코스모스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밝게해주었다.

ㅇ 동곡지는 사방으로 '공사중 출입금지" 안내판이 서있고, 대대적인 정비공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하필 내가 돌아 본 날은 작업인부들은 보이지 않아서 혹시 공사중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중단된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생각이 들었다. 시공초기에 말썽이 있었던 데크산책로가 부실공사 탓인지 군데군데 바닥 방부목이 들떠 있어서 안전사고의 우려마저 있었다. 부분정비의 수준을 넘어서 재시공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은 정비사항에 포함된건지?

ㅇ 동호서원과 동호유적지구는 이전 방문과는 별반 달라진게 없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동호서원은 예나 지금이나 평소에는 잠궈 두기 때문에 내부는 돌아 볼 수 없다.


■ 일 자 : 2020. 7. 6(월), 날씨 맑음
■ 장 소 : 나불지, 동호서원, 동곡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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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초여름의 동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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