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라이브
안심역 부근
신축상가 건물의 4층에 자리한 라이브카페
동호지구 라이브카페가 없어진후에 많이 허전했던터라
대구선공원 운동중에 늘 보면서 언제쯤 함 가보지 하다가
친구들과 1차를 마치고 귀가해서 저녁 10시쯤 운동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들렀다.
손님들이 몇팀 있었고
혼자간 나는 정다운 가수님과 인사후 맥주 몇잔을 나눴다.
분위기는 괜찮아 보였다.
나는 정다운님이 여자가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찾았었는데
남자였다. ~~ㅎ
남자인것에 실망해서
언제쯤 다시 찾을 기회가 있을지
뭐~!! 라이브 노래 들으며 맥주한잔하는 분위기가 좋은 놈이 그리 오래는 걸리지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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