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4(화) 흐리고 비
신서혁신도시 비젼스퀘어 2층에 자리한 가야성 반점
집 가까이 있고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니 중국집도 자주 찾게 되는데
몇번을 가봤다.
주인이 직접 쓴 글로 벽보를 부쳐놓은것에 대해서는
식당을 찾은 가족들 모두가 주인장의 열성과 성의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쉬운것은 첫번째 방문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그 이후 두번째 부터는 계속 면이 쫄깃쫄깃한 면이 없고 어딘가 모르게 퍼진 느낌이다.
우동 면발을 데운 느낌보다는 약간 쫄깃한 정도
면발이 기본인데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가족들은 이제 그만가잔다.
난 그래도 아직은 미련이 남는다
혼밥 하는날 혼자 가서 식당 주인장께
그간의 느낌을 조용히 살짝 말씀을 드려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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