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장마비, 태풍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간접영향과 장마비로 인해 어제부터 계속 크고 작은 빗줄기를 보인다.
잠시 비가 그친 사이에 아파트 북편 경부고속도로 뒷쪽으로 신서혁신도시의 모습이 얼굴을 내민다.
일찌기 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이전에 혁신도시 초입에 자리잡고 혁신도시의 조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지만
혁신도시가 자리잡는데 작지않은 시간이 흐른다.
공급과잉으로 보일만큼 빈 상가들은 즐비하고 이러한 상가들이 채워지기도 전에 먼저 입주한 상가들은 버티지 못하고 자리를 떠난다.
혁신의 빈 상가들이 그럭저럭 채워질때쯤은 과연 언제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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