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4(수) 아침 맑다가 오후에 비
어제 하루종일 장마비를 뿌리던 하늘이 오늘 아침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북상하면서 동쪽으로 비켜간다는 예보아래 아직 태풍은 남해안에도 접근하지 않았지만 우리 대구지방의 오늘 아침은 바람하나, 구름한점 없는, 요즘에 좀처럼 볼 수 없는 청명한 날씨를 보여 주었다. 아침 6시경 일어나서 곧바로 대구선공원을 혼자 전세내어 걷는 기분은 더없이 상쾌했다.
우리의 삶도 이러하리라. 어려움과 난관을 이기고 나면 희망과 행복이 있을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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