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초
별 티나지 않게 방 한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행운목에서 꽃이 피었다.
집안 가득 꽃 향기를 진하게 풍기고 있다.
우리 식구중 가장 행운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행운목은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말이 있지만 관리하기 나름 1~2년에 한번씩도 꽃을 피울 수 있다고도 하고, 10년내에 한번쯤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입양한지 3년만에 꽃을 보게 되었다.
'▣ 나의사랑 > 둥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라 32인치 LED TV(SMATRA SHE-320XL) (0) | 2016.05.15 |
---|---|
보현산 천문대(보현산 시루봉) (0) | 2016.05.09 |
팔공산 하늘정원 & 비로봉 (0) | 2016.05.02 |
넌 대단하구나 ~!! (0) | 2016.04.12 |
도동 측백수림 & 가창 대구미술광장 (0) | 201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