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식구를 안 늘리려고 했는데도 막상 봄이 되니 또 욕심이 생긴다.
다유기 식구들 몇몇이를 새로 입양했다.
위 사진의 3가지 종류의 다육이는 집 가까이 초례봉 꽃집에서 구입했다. 집 가까이 화원은 가까와서 좋을 뿐 아니라 꽃집 주인이 구매자의 화분에 직접 심어주는 써어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아쉽게도 다육이의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다.
아래 사진의 3가지 종류의 다육이는 불로동 꽃집을 방문 구입했다.
▲ 송파금(요술꽃) 하루중 오후에만 꽃이 핀다고 하여 요술꽃으로 명명. 오후3시쯤 부터 개화하여 저녁까지 꽃을 볼 수 있음.
▲ 천대정금
▲ 일월금(카라솔)
▲ 농록
▲ 사해파
▲ 수
▲ 특엽옥접
▲ 애심, 을녀심
▲ 석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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