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중추절(1) 2013. 9. 18(수) 청명한 날씨
▼ 회사 열씸 뎅기는것도 기특한데 한가위를 맞아 표창과 상품권까지 받아왔네, 고마운 마눌~
▼ 17일(화) 저녁 10시쯤 퇴근하여 마눌과 철이 세 명이 율하 롯데에 10:45상영 "관상"영화를 관람.
런닝타임 2시간 20분 정도로 중간중간 루즈한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영화
▼ 18일(수) 아침 10시쯤 집을 나서서 셋째 형님과 같이 칠곡 가산에 있는 선친의 묘를 찾아서 성묘
▼ 어머님 봉분의 잔디가 많이 훼손되었다. 묘소를 관리하는 동네 어른들께 흙과 잔디를 새로이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아직 손을 몬 본 모양이다.
▼ 성묘후 돌아오는 길에 준철이가 군대생활때 생활축하 이벤트를 했던곳 "호반"레스토랑을 지나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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