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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제주여행(3)

by 영영(Young Young) 2012. 6. 3.

 

 

 

 

 

 

 

 

 

 

 

 

 

 

 

 

 

 

 

 

 

 

 

 

 

▼ 성산 일출봉
선녀와 나무꾼을 나와서 다음 행선지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있는 성산 일출봉이다.
성산 일출봉은 높이 182m. 제주특별자치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다.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129,774㎡의 넓은 분화구 안에는 풀밭이 펼쳐져 커다란 원형 경기장을 방불케 한다. 이 풀밭은 예로부터 성산리 주민들의 연료 및 초가지붕을 이는 띠의 채초지(採草地)와 방목지(放牧地)로 쓰여져 왔기 때문에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띠 등의 식물군락을 이루고 있다.
본래는 육지와 떨어진 섬이었으나 너비 500m 정도의 사주가 1.5km에 걸쳐 발달하여 일출봉과 제주특별자치도를 이어 놓았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25분 걸리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광경은 예로부터 영주(瀛州)10경의 하나로 꼽혀왔다.
1976년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보호하다가 일출봉을 포함한 1㎞ 이내의 해역을 포함한 구역을 2000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변경하여 관리하고 있다.

[출처] 성산일출봉 [城山日出峰 ] | 네이버 백과사전

 

 

 

 

 

 

 

 

 

 

 

 

 

 

 

 

 

 

 

 

 

 

 

 

 

 

 

 

 

 

 

 

▼ 성읍민속마을
성산 일출봉을 내려와서 도착한곳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자리한 성읍민속마을이다. 제주도는 조성 태종 16년(1416년) 안무사 오식의 건의로 5세기라는 긴 세월동안 세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그 중 성읍은 세종 5년(1423년)에 지정된 정의현의 도읍지로서 산골마을이면서 도읍지였다는 특이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사진과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cafe.naver.com/yh3/38313
주차료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성읍민속마을 홈페이지 상단의 제일 오른쪽 메뉴의 "고객도우미"중  "성읍답사기"에 들어가면 말뼈가루나 오미자차를 팔기위한 마을안내를 위장한 호객, 강매사례가 많이 나와있다. 특히 구경하는집이라고 표시가 된 집을 들어서면 100% 당하게 된다고 한다. (관련링크 : http://seongeup.nowenter.co.kr/index.php?mid=KR0603) 이곳 정의원님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였다.

 

 

 

▼ 에코랜드
성읍민속마을을 나와서 도착한곳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흥리 1221-1에 자리한 에코랜드(홈페이지 : http://www.ecolandjeju.co.kr/htm/index.asp)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교래 곶자왈로 지하수 함양은 물론 보온.보습효과가 높아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으로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용두암(龍頭岩)
에코랜드를 돌아보고 도착한곳이 제주시 용담동(龍潭洞) 해안에 있는 용두암이다.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나 되며,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출처] 용두암 [龍頭岩 ] | 네이버 백과사전

 

 

 

 

 

 

 

 

 

▼ 화진전복
용두암을 돌아보고 대구로 돌아가기전에 저녁식사를 위하여 도착한곳이 제주시 연동 252-16에 위치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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