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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제주여행(1)

by 영영(Young Young) 2012. 6. 3.

* 기  간 : 2012. 5. 4 ~ 5. 6(2박 3일)

 

* 소요경비 : 470만원(1인당 소요비용 : 약 59만원)

  주요경비 소요내역
  - 항공비 : 1인 192,000원
  - 숙박비 : 1인 1박 기준 : 140,000원, 조식포함
  - 차량료 : 콤비차량 2박 3일 60만원(봉사료 20만원 포함)
  - 입장료 : 50,000원

 

* 여행일정

○ 제1일(5월4일,금요일) 대구→제주
09:00 대구공항 집결
10:20 대구공항 출발
11:20 제주공항 도착
산방산→미도식당(중식, 산방산 부근)→송악산→유리의성→오설록→서커스월드→제주댁(석식)→취침

 

○ 제2일(5월5일,토요일) 제주
소인국테마파크→점보월드(코끼리쇼)→새연교→미항갈치(중식)→천지연→외돌개→국제평화센터→카멜리아힐→꺼멍(석식)→신화의거리→삼무공원→취침

 

○ 제3일(5월6일,일요일) 제주→대구
19:15 제주공항 출발
20:15 대구공항 도착
선녀와나무꾼→성산일출봉→성읍민속마을→정의원님식당(중식)→에코랜드→용두암→화진전복(석식)→제주출발→대구도착

 

* 여행사 : 제주신라투어여행사 (064)744-2888

 

* 숙  소 : 뉴크라운 특B급호텔/쥬니어 스위트

 

▼ 대구공항
아침 09:00에 집결, 어린이날을 연계하여 대한항공에서 특별기를 편성하였다고 한다.

▼ 탑승준비

▼ 기내모습, 1행이 8석으로 탑승객이 상당히 많아 보였다.

 

 

▼ 제주공항의 모습(1)

▼ 제주공항을 나서면서 ~

▼ 2박 3일 동안 우리가족 8명과 함께할 콤비차량, 차량비는 60만원(봉사료 20만원 포함)

▼ 공항에 내려서 제일 먼저 도착한곳이 중식을 위하여 산방산 근처의 미도식당인데 미도식당 부근에 자리잡은 산방산의 모습
산방산 [山房山]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사계리(沙溪里)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鐘狀火山)이며 높이 395m으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山房窟)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다.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였기 때문에 이 굴을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山房德)’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산의 남쪽 해안에는 성산포층(城山浦層)이 노출되어 있고 심한 해식(海蝕)으로 단애(斷崖)가 형성된 암석해안을 이룬다. 여기에 하멜 표류 기념탑(漂流記念塔)이 있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외돌개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출처] 산방산 [山房山 ] | 네이버 백과사전

▼ 미도식당(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42-1) 주차장, 공항을 나와 곧바로 식당으로 왔다.

▼ 산방산 앞에 보이는 차량이 이번 여행을 같이한 21인승 콤비차량

▼ 미도식당에서 중식을 마치고 송악산으로 갔다.  송악산으로 오르는 길의 좌측으로는 해안이 자리하고 있다.

▼ 송악산 관광 안내도

 

 

 

▼ 송악산에 올라가는 길에 승마체험장이 있다.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다른곳에서 승마체험을 했는데 별 필요없는 사진1장에 35,000원, 찍고는 후회

 

 

▼ 송악산 주위를 한바꾸 돌아오는 탐방로는 산이라고 하기 보다는 낮은 언덕과 같은 느낌이다.

▼ 산이 낮기 때문에 말을 방목하기도 한다.

 

▼ 널찍한 평원같다.

 

 

 

 

 

▼ 송악산 안내도
송악산 [松岳山]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상모리에 있는 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5,982㎡이며 절울이, 저별이악(貯別伊岳)이라고도 부른다.
기생화산체로 단성화산(單性火山)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km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산이수동 포구에서 해안을 따라 정상까지 도로가 닦여 있고 분화구 정상부의 능선까지 여러 갈래의 소로가 나 있다. 산 남쪽은 해안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중앙화구 남쪽은 낮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그 앞쪽에는 몇 개의 언덕들이 솟아 있다.
곰솔을 심어놓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삼림이 적으며, 토양이 건조하여 생태계가 매우 단순하다. 방목이 성하여 식물도 소수만이 자라는데, 주요한 식물로는 초종용, 사철쑥, 부처손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어서 당시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 등이 흩어져 있고 해안가의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호 15개소가 남아 있다.
정상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산 아래 바닷가에서는 감성돔, 벵에돔, 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혀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출처] 송악산 [松岳山 ] | 네이버 백과사전

 

▼ 송악산을 내려와 도착한곳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135-1에 위치한 유리의성이다. 입구 매표소의 모습
유리의 성
홈페이지 : http://www.jejuglasscastle.com/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병풍처럼 펼쳐지는 환상의 유리조형 체험 테마파크로 이탈리아, 체코, 일본 등 전세계 각국의 유리예술 조형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유리의성을 나와 도착한곳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41에 자리잡은 오설록
홈페이지 : http://www.osullocmall.com/main.do
아모레퍼시픽에서 녹차밭과 박물관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 오설록을 나와 도착한곳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886에 위치한 서커스월드이다.
서커스월드
홈페이지 : http://www.jejuartcenter.com/
1200석 규모의 시설로 2004년 1월에 설립하였고, 오토바이쇼를 비롯한 중국인의 환상 곡예쇼를 공연한다.

 

▼ 서커스월드를 나와 제주시 노형동 931-3에 자리한 제주댁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 식사를 마치고 제주시 연동 274-12에 위치한 뉴크라운 호텔에 여장을 풀고 큰형님방으로 4가족 모두가 모여서 첫날 저녁예배를 보았다.

▼ 우리는 호텔 최상층인 10층에 숙박했는데 객실에서 본 시내의 모습. 시가지 뒷쪽으로 바다가 보인다. 

 

▼ 객실 내부의 모습으로 특2급 호텔로 방에 키키한 습기 냄새가 많이 났다. 숙박비는 1인 1박 기준 조식포함 14만원이다.

 

▼ 호텔 2층 식당으로 내려와서 조식을 해결, 뷔페식이면서 단출하였다.

▼ 2틀째 일정을 위하여 호텔을 나섰다.

▼ 소인국테마파크
2틀째 일정의 첫코스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725에 자리한 소인국테마파크 도착하였다. 이곳은 이만여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불국사, 제주국제공항,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브릿지, 피사의탑 등 30여개국 100여점의 미니어처로 전시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돌문화, 민속신앙등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소인국테마파크 홈페이지 : http://www.soing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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