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골입구(상동교)-굴암사-제4약수터-항공무선표지소(산성산)-고산골관리사무소(원점회귀) (1)

2011. 11. 24(목)  맑음.

 

ㅇ 코  스 : 고산골입구(상동교)-고산골 관리사무소-굴암사-제2운동시설-법장사-고산골 제4약수터(앞산11지점)-잣나무단지-주능선 삼거리(앞산&산성산 갈림길)에서 산성산 방향-항공무선표지소-<고산골로 하산>-삼거리(상동교&고산골관리사무소)에서 고산골관리사무소방향-굴암사-(원점회귀)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11.98km, 4시간 5분(AM10:57~PM3:02) 
   * 거리는 GPS상 거리로 실제거리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금일 산행코스, 클릭하면 확대됨.

▼ 고산골 입구(상동교)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가 만나는 상동교 부근이 고산골 입구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가창 방향으로 20여미터 다가가면 고산골로 들어서는 입구가 있다.

▼ 고산골 입구
고산골 입구의 좌측에 아우토반 상호를 단 건물이 위치한다.

▼ 앞산순환도로가 시작되는 도로에서 가창가는 방향으로 몇걸음 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서 아우토반 건물쪽으로 다가간다.

▼ 고산골 입구 부근의 도로 표지판

 

▼ 삼거리
입구로 들어서 30여미터 가면 한도빌라 앞 삼거리를 만나고 왼쪽 시멘트길로 들어선다.

▼ 시멘트길을 따라 200여미터 가면 좌측에 용두토성으로 올라가는 시멘트 계단이 보인다. 

 

▼ 계단앞을 지나 30~50여미터 가면 진행로의 오른쪽에 "장가네순두부보쌈"이 있고 ~

▼ 식당 5미터 후방에 메타숲길이 시작된다.

▼ 메타세콰이어 250미터 구간을 흙길로 조성하였다고 안내하고 있다.

▼ 메타 250 안내판 옆에는 자락길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자락길이란 용두골에서 달비골까지 앞산 산자락에 설치된 산책길을 말한다.

▼ 장가네 식당에서 몇걸음 옮기면 벤디트 커피&레스토랑 건물이 있다.

 

▼ 벤디트 레스토랑을 지나면 곧바로 레져용품 노점상이 있고, 노점상을 지나면서 메타 숲길 오른쪽으로 장날, 봉봉휴게실, 목도리휴게실 등 먹거리식당이 들어서 있다.

 

▼ 벤디트 레스토랑에서 250미터쯤 편안한 흙길을 따라가면 250미터 구간의 메타숲길이 끝나고 ~

▼ 공터의 좌측에 에어건 먼지털이 시설과 목계단 앞에 이정표가 서있다.

▼ 사진상 파란 판넬은 에어건 먼지털이 설비의 에어컴퓨레샤실이고 그 옆 목계단은 용두토성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 이정표(직진은 고산골, 좌측은 용두토성 방향이다.)

▼ 고산골 공영주차장
에어건 시설이 있는 공터의 좌측 아래에 고산골 공영주차장이 있다. 유료주차이고 오늘 본인은 상동교 옆 고산골 입구 적당한곳에 주차하였다.

▼ 주차장 뒷쪽으로는 타원형의 금안사 건물이 들어서 있다.

 

▼ 이정표(목책계단) 앞을 지나 비포장길로 50여미터 가면 우측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샛길 앞에 표지판이 서있다.

▼ 고산골 공룡발자국.연흔.건열 화석지 안내판 

▼ 뒤로 돌아보니 오른쪽에 파란색의 공영주차장 팻말이 보인다.

▼ 오른쪽에 계곡을 끼고 널찍한 비포장 도로를 따라 3분쯤 가면 우측에 "건열 화석지"를 표시하는 조그만 팻말을 만난다.

▼ 표지판의 오른족 5~6미터 후방 계곡에 건열화석지 모습이 보인다.

▼ 길과 계곡사이에는 안전을 위하여 원목팬스를 설치해 놓았다.

▼ 이정표(목책계단) 앞을 지나 10분쯤 가면 고산골 조각공원 앞에 닿는다.

▼ 고산골 조각공원은 산책로 50~80여미터 구간의 좌측편에 조성되어있다.

 

 

 

 

▼ 고산골 조각공원이 끝나는 지점의 좌측에 정자와 "앞산심신수련장 안내도"가 서있고, 오른쪽에는 맨발산책길이 시작되는 다리(수련교)가 있는 삼거리 작은 광장이 있다.

▼ 오른쪽으로 꺾어서 수련교를 건너서 맨발산책길을 따라가면 강당골로 연결되며 고산골초소와 대덕맨션, 홈스파월드가 있다.

▼ 심신수련장안내도와 정자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서도 산책이 가능하다.

 

 

 

▼ 자그만 광장 한켠에는 맨발산책길 이용자를 위하여 손,발 씻는 수도시설이 되어있다.

▼ 광장 오른쪽 계곡 건너에는 수덕사가 위치한다.

 

▼ 심신수련장 안내도가 서있는 광장에서 100여미터 가지않아 진행로 왼편에 고산골관리사무소가 있다.  시계탑 뒷쪽으로 보이는 건물이다.

▼ 고산골 관리사무소 건물 옆 산책길 주변은 벤취 등 쉼터로 조성되어 있다. 좌측 뒤로 정자와 인공폭포가 있다.

 

▼ 고산골 관리사무소의 맞은편, 산책로의 오른쪽 계곡건너에는 성불사가 위치한다. 성불사와 지나온 수덕사간의 거리는 80여미터 내외이다.

▼ 공원관리소 건물 옆 쉼터를 지나면 자연보호헌장이 중간에 서있는 삼거리가 있는데 ~

▼ 삼거리의 좌측길은 용두토성, 제1운동시설, 토굴암(400m), 제1약수터 방향이고 우측길은 모험시설지구(100m) 제2운동시설지구(250m), 법장사(300m), 오락시설지구(600m)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들어서면 5미터 후방 좌측에 표지판이 서있다. (고산골 등산로, 산성산 정상 4.0km)

▼ 시멘트길을 따라 3분쯤 가서 짧은 무명교를 만나고 ~

▼ 무명교를 건너면  절 입구에 표지판이 없는 사찰이 있다.

▼ 열려진 대문 사이로 안을 들여다 보니 경내의 현판에 "태고종 굴암사"라고 표시되어 있다.

▼ 좌측 계곡쪽에는 모험시설이 보이고 ~

▼ 굴암사를 지나서 1~2분쯤 완만한 시멘트 오르막길을 따르면 진행로의 오른쪽에 베드민턴장과 제2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 제2운동시설을 지나서 5~10미터 후방에 법장사가 자리하고 있다.

▼ 대덕산 법장사로 표시한 일주문

▼ 일주문으로 들어서는 좌측에는 법장사 안내문이 서있다.

 

▼ 법장사 일주문 앞을 지나면 ~

▼ 곧바로 삼거리가 나타난다.

▼ 삼거리의 좌측길에는 "모험시설지구"라는 표지판이 붙어있고 ~ 

▼ 오른쪽길로 들어서면 자그만 공터의 뒷쪽에 앙지문(仰止門)건물이 눈에 띈다. 이름이 특이하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앙지(仰止)의 의미는 앙모(우러러 그리워하다)와 같은 의미라고 한다.

▼ 앙지문 건물의 좌측으로 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법장사에서 100여미터 가지않아 진행로의 좌측(계곡방향)에 정자 1개를 만나고 정자 직전에 모험시설이 있다.

▼ 정자 직전에 있는 세줄타기 모험시설

▼ 정자에서 완만한 오르막 시멘트길을 따라 100여미터(2분) 가지않아 무명교를 건너고 ~

▼ 3분쯤 가다가 다시 작은 무명교를 건너면 ~

▼ 곧바로 진행로 우측에 "야외무대" 표지판이 서있고 ~

▼ 야외무대의 모습

▼ 야외무대 표지판 지나서 5미터 후방에 낡은 이정표 1개가 서있다. 지워져서 얼핏 보아서는 알 수 없지만 자세히 보니 글자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정상 2.5km, 관리사무소 1.0km)

▼ 1번째 화장실
야외무대를 지나면서 오르막 경사가 좀더 가팔라지고 야외무대를 지나고 20여미터 가면 우측에 화장실이 위치한다.

▼ 2번째 화장실
화장실을 지나 계곡을 왼쪽에 끼고 꽤 가파른 시멘트 오르막길을 7분쯤 오르면 두번째 화장실을 만난다. 

▼ 공터 쉼터
화장실에서 2분쯤 가면 벤취3개가 놓여있는 쉼터에 닿는다.

▼ 벤취3개가 있는 쉼터를 지나면서 시멘트길은 끝나고 작은 돌이 많은 돌길로 바뀐다.  

▼ 고산골 제4약수터(앞산11지점)
쉼터에서 약6분쯤 돌길을 따라 오르면 고산골 제4약수터(앞산11지점)에 닿는다.

▼ 고산골 제4약수터의 이모저모
운동하는 분들이 계셔서 가까이서 찍지 못하고 전부 원거리에서 한컷씩 ~  마침 사람이 많아서 이곳이 고산골 제4약수터라는 표지판도 찍지 못했다.
야간산책과 운동을 위한 가로등은 이곳에서 끝난다.

 

 

 

 ▼ 약수터를 지나면 그야말로 상당시간 너덜길이 이어진다.

 

▼ 너덜길이 끝나면 계곡을 좌측에 끼고 산의 사면을 따라간다.

▼ 약수터를 지나 10분쯤 가면 일자로 쭉쭉뻗고 열을 지어선 대단위 잣나무 단지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