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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초례봉

매여동(대구학술림)-초례봉-낙타봉-돌곡재-그늘망공터-매여동(관음사) (2)

by 영영(Young Young) 2011. 9. 10.

▼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보면 매여동골짝, 우측은 하양 청천쪽이다.

▼ 낙타봉 정상석의 뒤 북쪽으로는 가야할 봉우리와 환성산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는 팔공능선이 보인다.

▼ 비로봉 줌 ~

▼ 가야할 셋째(마지막)봉우리의 모습

▼ 앞 봉우리에서 약 3분쯤 내리 오르면 낙타봉 마지막 봉우리인 마사토 봉우리다.

▼ 낙타3봉의 마지막 봉우리에서 돌아보면 지나온 낙타봉 두개의 봉우리와 낙타봉 직전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 낙타3봉에 평탄한 돌길이 잠시있고 오른쪽으로 진행할 봉우리가 보인다.

▼ 낙타3봉에서 내려가면서 돌아보면 낙타2봉과 그 우측으로 초례봉이 눈에 들어온다.

▼ 낙타2봉 줌 ~

▼ 낙타3봉을 내려가면서 진행할 다음 봉우리의 모습

▼ 낙타3봉에서 약 6분간 내리오르면 다음 봉우리도 마사토 봉우리이다.

▼ 마사토 봉우리에서 돌아보면 낙타1.2.3봉이 눈에 들어온다.

▼ 낙타봉 다음 마사토 봉우리에서 20~30여미터 가면 3~4평 공터를 만나는데, 좌측은 매여동 하산길. 환성산.요령봉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지척에 환성산이 보인다.

 

▼ 매여동 갈림길에서 내리막길로 내려오다가 안부에 도착하고 안부에서 아주 완만한 내리.오르막길로 이어지고 진행로의 오른쪽으로 환성산이 지척에 보이고 아주 완만한 내리막길뒤 20~30여미터 마사토 봉우리로 올라서면 30여미터 전방에 남근석 봉우리가 보인다. (앞 삼거리에서 약 8분 소요)

▼ 남근석 봉우리

 

 

▼ 바위의 반대편(뒷편)에서 본 모습, 앞과 뒤는 아주 딴판(?)

▼ 남근석 봉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길로 50~80미터 내려간뒤 다시 완만히 내려 안부에서 20~30여미터 올라가면 바위 봉우리에 닿고 봉우리 우측으로 환성산이 아주 가깝게 보인다. (남근석 봉우리에서 약 5분 소요)

▼ 바위 봉우리에서 20~30미터 가파르게 안부로 내려와서 아주 완만하게 올라가다가 내리막 또는 평탄한 길로 이어지면서 성령 갈림길에 도착한다. (바위봉우리에서 성령 갈림길까지 약 8분 소요)

▼ 성령 갈림길.
등로 우측에 로프 울타리로 막아 놓은곳이 성령(새미기재)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경사가 급하고 위험해서 막아놓은 모양이다. 10미터 후방에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오른쪽으로 100여미터 내려가면 성령(새미기재)이다. 성령을 거쳐 환성산으로 이어갈 수 있다.

▼ 로프 울타리
성령 갈림길에서 널찍하고 아주 완만한 내리막 능선길로 약 70여미터(1분내외) 가면 오른쪽 낭떠러지로 사고방지를 위한 로프 울타리가 쳐있고 ~

▼ 다시 3분쯤 아주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르면 2~3평 되는 마사토 공터를 만나고 등로가 좌측으로 휘어간다.

▼ 삼거리 갈림길
마사토 공터에서 평탄한 길로 50여미터 가면 3~4평 되는 마사토 봉우리의 갈림길을 만난다.

▼ 직진(좌측)길은 매여동으로 하산길이고, 요령봉은 오른쪽으로 꺾어 가파른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감마로드" 라는 노란 시그널이 붙어있다.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꺾어 띄엄띄엄 목계단이 설치된 마사토 급내리막길을 내려간다.

 

▼ 다른 사람들의 산행후기에 의하면 이전에는 갈림길에서 부터 등로가 많이 험하다고 했으나 지금은 등로가 정리되어 그렇게 험하지 않고 10미터 이내의 솔나무가 많다.

 

▼ 희미한 삼거리 갈림길
위 삼거리 갈림길에서 약 13분쯤 아주 완만한 내리.오르막길을 가다보면 등로의 오른쪽으로 희미한 샛길이 나타난다. 넓다란 직진길 우측으로 5~6미터 비스듬히 올라서면 요령봉 가는길로 "조폐산악회" "팔공명품산행" 시그널이 달려있는데 초기 산행 개척자들이 이용한 등로로 지금은 조금만 직진하면 편안한 등로가 있다.

 

▼ 평상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
위 지점에서 우측 희미한 길로 들어서지 말고 그데로 직진하여 100여미터(1~2분) 내려가면 황색 평상이 1개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하면 매여동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요령봉은 평상 3미터전 우측길을 따라 내려간다.

▼ 띄엄띄엄 목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간다.

▼ 보호수?
평상이 있는 삼거리에서 약 6분쯤 지나면 등로좌측으로 나즈막한 소나무에 보호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특별한 안내판도 없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 나무일까 추측이 안된다.

 

▼ 삼각점 봉우리(469.4m)
위 보호수에서 약 2분쯤 완만히 오르면 능선상에 삼각점(대구 431, 1982 재설)을 만난다.

 

 

▼ 삼각점봉에서 직진하여 띄엄띄엄 계단을 따라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 삼각점봉에서 100여미터(2분) 내려가면 다시 황색 평상이 1개 보이고 평상 앞에서 우측으로 등로가 꺾이면서 밋밋한 봉우리로 완만히 올라간다.

▼ 밋밋한 봉우리의 좌측 사면으로 휘어 돌면 전면에 마사토 봉우리가 보인다.

▼ 마사토 봉우리 줌 인~~

▼ 마사토 봉우리로 오르는 길에도 띄엄띄엄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봉우리로 이어지는 마사토길

▼ 봉우리 직전에는 안전용 로프울타리가 쳐있다.

▼ 463m마사토 봉우리
앞 평상에서 10분쯤 걸어 마사토 봉우리에 올라서 돌아본 모습으로 사진 오른쪽으로 로프가 트인곳이 요령봉으로 가는 길이다.

▼ 봉우리에서 돌아보면 바로뒤에 오늘 지나온 능선이 눈에 들어오고 그 바로 뒤 왼쪽 능선에 환성산이 오뚝하게 서있다.

▼ 뒤로 돌아보아 우측으로는 오늘 지나온 마루금(낙타봉)이 뚜렷이 보인다.

▼ 뒤로 돌아보아 좌측으로는 팔공산 능선이 보인다.

 

▼ 파노라마
제일 앞쪽 능선은 사진 오른쪽 낙타봉에서 마사토 봉까지 지나온 능선길, 뒷쪽 능선은 환성산 능선길, 제일 뒷쪽은 팔공산 능선길임

▼ 줌 인 ~ 팔공산 비로봉

▼ 줌 인 ~ 팔공산 노적봉과 상여바위

▼ 줌 인 ~ 환성산

▼ 마사토 봉우리에서 깜박하면 봉우리를 넘어 계속 능선을 타고 직진하기 쉬운데 평광동으로 연결된다. 요령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마사토 봉우리 20여미터 전 로프가 트인 지점으로 소나무 오솔길을 경사가 급한 사면길을 따라 내려간다.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을 5분쯤 내려가면 28번 철탑을 만나서 철탑의 좌측으로 지나간다.

 

▼ 철탑 지나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길로 3분쯤 가다보면 등로 좌측으로 평상1개를 만난다.

▼ 평상을 지나서 조금 경사진 내리막길로 3~4분쯤 내려가다 보면 등로 좌측 소나무 숲 사이로 임도가 눈에 들어오고 ~

▼ 등로변에 벤취 2개를 만난다.

▼ 고가통로
벤취를 지나 50여미터를 가면 방금전에 본 임도를 횡단하는 고가통로가 나타난다. 

▼ 고가통로에서 내려다본 임도의 좌측모습

▼ 고가통로 아래의 임도에 설치된 표지판
임도의 좌측은 상매동(정동골), 우측은 평광동(당남리)

▼ 고가통로의 우측은 임도가 아직 개설되지 않았다.

▼ 고가통로를 건너서 등로는 우측으로 이어지고 곧바로 평상과 벤취2개가 놓여있다.

▼ 갈림길
고가통로를 지나서 완만한 내리.오르막길을 따라서 14분 정도 가다보면 좌.우 뚜렷한 갈림길이 나타난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 삼각점 능선 봉우리(376.1m)
좌.우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10여미터 내려가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길로 약 7분쯤 오르면 삼각점 봉우리(376.1m)에 닿는다. 삼각점의 내용은 희미하여 알 수 없고, 이 봉우리는 능선 삼거리이다.

 

 

▼ 돌곡재
삼각점 봉우리에서 왼쪽 매남마을로 내려서는 능선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희미해진 등로를 따라 약 5분간 완만히 내려가면 돌곡재에 닿는다. 돌곡재는 오른쪽 평광동(坪廣洞) 당남리와 왼쪽 상매동(上梅洞) 매남마을을 이어주는 능선 사거리이다.

 

 

▼ 돌곡재에서 직진하여 오르막길로 10여분 가면 아주작은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따라 봉우리의 좌측으로 우회한다. 오르막 우측길을 따라 봉우리로 올라갔다가 좌측으로 내려가도 된다.

▼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약 13분 정도 오르면 등로변에 큰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왼쪽길은 요령봉으로 우회 또는 매여동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직진하여 완만하게 올라가면 요령봉으로 가는길이다. 직진으로 가지않고 좌측으로 간다. 매여동으로 하산할 계획이다. 아래 사진의 적색 직진표시는 잘못도시된 것이다. 좌측으로 간다.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턴하여 8~9분쯤 산의 사면을 타고 비스듬히 가면 뚜렷한 삼거리를 만난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얼마 올라가면 요령봉이다.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오른쪽길은 요령봉 방향 오름길이다.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가면 100미터 이내에 개인이 만들어 놓은 그늘막 공터를 만난다.

▼ 그늘막 공터에서 내리막길로 9분 정도 내려오면 좌측 조그만 샘터에 닿는다. 말이 샘터지 흐르는 계곡물이 일부 많이 모여 있는곳이다. 파란 바가지 한개가 놓여있다.

 

▼ 위 지점에서 5분 정도 내려가니 하산길 우측에 묘와 제수용품을 보관하는 간이창고가 있다.

▼ 지금 가고 있는 길에 줄곧 대구동구청 산악회의 팔공산왕건누리길 시그널이 붙어있다.

▼ 묘터를 지나 5분쯤 내려오면 오른쪽 아래로 또다른 묘가 보이고

▼ 곧바로 뒤에 뚜렷한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가도 20~30미터 후방에서 합류한다.

▼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들어 약 3분쯤 내려가면 이 깊은 계곡속에 넓지는 않지만 작은 밭을 일구어 놓은것을 볼 수 있다.

▼ 약 2분쯤 가다가 10여미터 이어지는 대나무길을 지나고 ~

▼ 그늘진 숲길로 계곡을 내려온다.

▼ 위 갈림길에서 약 10분쯤 내려와 산 아래에 도착할즈음 다시 묘지를 만나고 그 뒤로 드디어 마을이 나타난다.

▼ 묘를 지나서 잡풀이 많이 우거진 농로(소로)를 따라 5분쯤 내려오면 매여로 371-13번지 주택의 뒷쪽으로 나오게 된다.

 

 

▼ 비포장 경운기길을 따라 1~2분 가서 작은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 오른쪽으로 실개천이 흐르는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 도로의 좌측으로 과수원과 과수원 뒤로 정자와 커다란 느티나무 한그루와 몇몇 집이 보인다.

▼ 내려가는길에 잠시 도로 우측 개울에 발을 담구고 휴식을 취했다.

▼ 매여로 주택에서 약 5분 정도 걸어오면 정동교(관음사 입구)를 만나고 ~

▼ 정동교를 건너면 좌측에는 하얀집 식당이 보이고(매여동 버스종점으로 올라가는 방향)

▼ 우측에는 관음사 입구가 보인다.(신서혁신도시. 즉 대구시내로 하산 하는 방향)

 

▼ 우측으로 꺾어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엉거적 엉거적 약 8분쯤 걸어서 일성식당을 지나고 ~

 

▼ 다시 11분쯤 걸어서 상매교도 지난다.

▼ 평상시 같으면 충분히 집까지 걸어갔을터인데 오늘은 돌곡재-요령봉-능천산을 돌아 볼려는 계획이 "곡재 지나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잘못 진행"여 힘도 빠지고 탈진하여 마침 내려오는 택시가 있어서 잡아타고 집에 도착...택시비는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