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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탑골소공원 - 깔딱고개 - 케이블카 등산로 - 스카이라인 전망대 - 원점 (2)

by 영영(Young Young) 2010. 10. 9.

 ▼ 팔공C&C의 우측 아래로 보이는 동화사와 대불의 모습

 ▼ 동화사와 대불 줌 ~~

 

 ▼ 동화사집단시설지구의 모습. 널찍한 공터가 "씨네80" 자동차극장, 그 우측의 큰 건물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건물

 ▼ 출발지점인 탑골 소공원 부분 줌 ~~

 ▼  "씨네80" 자동차극장 부분 줌 ~~

 ▼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10여미터 뒤에 "낙석위험"경고판이 걸려있다.

 ▼ 경고판 오른쪽으로 우회길이 있지만 경고판 바로뒤로 바위를 딛고 올라간다.

 ▼ 무슨 소나무가 곁가지가 왜 저리 위로 붙어 있을까?

 ▼ 지금까지 바위중 가장 우람한 바위가 보인다.

 ▼ 역시 바위앞에는 경고판이 붙어있고 ~

 

 ▼ 바위의 오른쪽으로 로프가 쳐진 울타리 옆으로 올라온다. 

 ▼ 바위를 올라서면 그 뒤에 또다른 바위들이 놓여있다.

 

 ▼ 바위의 오른쪽으로 몇걸음 우회하면 스텐팬스가 쳐진곳이 나타난다.

 

 ▼ 이곳 바위앞에도 "낙석위험" 경고판이 붙어있고 ~

 

 ▼ 지금까지의 바위중에는 가장 멋진 폼을 잡고 있다.

 ▼ 바위의 전면에는 약간의 공터가 있고, 이정표가 서있다. 케이블카의 운항소리가 좌측에서 들려온다.

   - 이정표(케이블카등산로 NO.087-07-04)

 ▼ 멋진 폼을 잡고있는 바위위로 올라가보면 지금까지의 최대조망을 선사한다. 바위와 바위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비로봉과 동봉의 모습

 ▼ 바위 사이 케이블카의 모습

 ▼ 비로봉-동봉-염불봉의 모습

 ▼ 비로봉-동봉-염불봉-병풍바위의 모습

 

 ▼ 비로봉 줌 ~~

 ▼ 동봉 줌 ~~

 ▼ 염불봉 줌 ~~

 ▼ 염불암 줌 ~~

 ▼ 동봉과 염불봉 줌, 그 중간 아래 염불암을 안고 있다. ~~

 ▼ 관봉방향

 ▼ 통일대불 줌 ~~

 ▼ 바위에서 내려와 공터의 이정표 앞을 지나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간다.

 ▼ 50미터쯤 올라가 바위에서 뒤돌아보니 방금 내려온 우람한 바위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 바로 몇미터 뒤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동봉 2.2km, 탑골초소 1.2km)

 ▼ 이정표 10여미터 뒤의 파이프 난간을 잡고 잠시 오르면 ~

 ▼ 두개의 장승이 우뚝 서 있는 케이블카 승강장(전망대)의 왼쪽 전망대 바위가 나타난다. 깔딱고개에서 이곳 케이블카까지는 30~40분쯤이 걸리며, 이곳을 지형도상에 신림봉(815m)으로 표시하기도 한다.

 ▼ 이곳 전망대에는 망원경이 있다. 1회 사용료는 500원이다. 케이블카 전망대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후 망원경으로 팔공 주능의 장쾌한 모습을 보았다.

 ▼ 바위 전망대에서 케이블카 건물 정면을 내려본 모습, 저쪽 끝 목계단이 있는곳에 또하나 전망바위가 있고 그쪽으로 동봉길이 나있다.

 

 ▼ 바위 전망대 바로 앞 아래로 내려보이는 케이블카 승강장

 ▼ 바위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좌측 비로봉에서 우측 팔공C&C까지가 담긴다.

 

 ▼ 간단한 요기를 시켜놓고 야외 탁자에 앉아 쉬원한 전망을 잠시 즐긴다. 라면해물짬뽕 6,500원. 계산서 오른쪽에 있는것은 호출기. 음식 준비가 다되면 진동.불빛.소리가 나오는데 소리는 죽여놓았고 불빛과 진동이 온다.

 ▼ 식당 전면의 야외식탁. 식탁행렬의 끝쪽에 목계단이 있고 목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바위가 있고 바위의 좌측으로 동봉길이 이어진다. 

 

 ▼ 목계단으로 가기전에 건물 왼쪽으로 돌아보면 ~

 ▼ 조그만 공터 공간과 산책로 입구가 나타난다.

 ▼ 목계단으로 이뤄진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휴식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데크2개가 곧바로 나타나고 ~

 

 ▼ 연인이나 가족끼리 시간 날때면 한번씩 찾아보면 좋을것 같은 운취있는 산책로다.

 ▼ 산책로의 왼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본다.

 

 ▼ 좌측으로 전망대 식당과 케이블카가 보인다.

 ▼ 정면 아래로 동화사집단시설지구도 눈에 들어온다.

 ▼ 이 바위에서 이십여미터 릿지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 비로봉과 동봉, 염불봉의 모습이 들어온다.

 

 

 

 ▼ 바위에서 내려와 조금더 가니 방갈로 쉼터가 하나 있다.

 

 ▼ 누군가 기둥에 한시 한수를 읊어 놓았다.

 ▼ 다시 산책로 입구로 되돌아 나와 동봉방향 전망바위쪽을 본다.

 ▼ 바위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서 있다. 뒤쪽에 뾰족하게 보이는것이 염불봉이다. 봉우리 아래에 염불암을 품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 케이블카 식당에서 목계단을 따라 전망바위쪽으로 간다. 목계단의 좌측에는 팔공산 안내판과 장승이 서있다.

 ▼ 목계단 옆 바위에는 이정표(동봉 2.2km, 정자 40m)가 붙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정자는 산책로의 데크와 비슷하게 전망대 바위를 지나 동봉으로 향하는 내리막길 왼쪽에 만들어 놓은것을 말한다.

 ▼ 목계단의 우측에 서있는 석탑, 특별한 안내문이 없는것으로 보아 문화재는 아닌것 같다.

 ▼ 목계단을 올라서 전망바위에서 본 케이블카식당 모습. 오른쪽 부분(건물의 후면)이 산책로 입구이다.

 

 ▼ 전망바위의 동심. 벌받는것이 아니고, 만세 ~~!!!

 ▼ 나이가 한두살 들어갈수록 애들을 보면 더욱 정이간다. 우리의 미래 희망인 천사들이 아닐까?

 

 ▼ 케이블카식당의 왼쪽에 있는 전망바위로 다시 되돌아와 망원경으로 팔공산 주능을 한번 돌아보고 ~

 

 ▼ 왔던길로 하산하는 길에 케이블카등산로 07-05이정표 지점(너럭바위)에 닿는다.

 ▼ 다시 평상바위(평평한 바위)에 닿고 ~

 ▼ 깔딱고개까지 도착

 

 ▼ 목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

 ▼ 등로의 우측에는 출입금지를 위한 로프가 쳐있다. 등로의 좌측은 철팬스가 쳐있다.

 ▼ 조그만 다리 앞에 이르러 다리를 건너지 않고 수로의 우측. 즉 야영장쪽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 야영장 시설(화장실)을 지나고 ~

 ▼ 야영장 시설(공동취사장 및 샤워장) 앞으로 다가간다.

 ▼ 야영장을 지나 인도블럭이 있는곳까지 왔다.

 ▼ "충렬전공한이갑순절비"가 서있는 잔디광장에서 벤취에 앉아 뛰어노는 아이들을 한참 지켜보았다. 엄마와 함께 비누거품 놀이를 하다가 나중에는 직접 비누거품을 불고 있었다. 엄마가 비누거품을 불어주면 비누방울을 잡기위해 웃으며 깡총깡총 뛰는 모습이 얼마나 순진하고 천진난만하게 보이는지 ~~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겠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본다.

 

 

 

 ▼ 자리를 일어나 인도블럭길을 따라 분수대 방향으로 내려가서 ~

 

 

 

 ▼ 공원관리소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