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초례봉

초례봉 약수터 가는 길

by 영영(Young Young) 2010. 5. 10.

 

'10. 5. 8(토)  맑음.

 

일어나서 곧바로 아침 운동겸 아직 가보지 않은 초례봉 약수터를 찾아 나섰다. 약수터를 돌아보고 초례봉 가는 주능선길(신서지-초례봉), 즉 체육시설 쪽으로 귀가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초례봉 산행시에 신서지에서 출발하는 능선길을 선택하는데 여름철에는 땡볕을 피할 수 있는 약수터로 이어지는 계곡길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다. 

 

 ▼ 신서동 퀸덤아파트와 화성파크드림 앞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아래를 통과한다. 



  ▼ 굴다리를 통과하자 말자 오른쪽으로 꺾어서 산 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간다.



  ▼ 굴다리 통과하여 바라본 혁신도시 조성지. 오른쪽 입간판이 서있는 방향으로 간다.



  ▼ 굴다리를 통과하여 입간판쪽으로 가다가 돌아본 모습(경부고속도로 방음벽 모습과 그 뒤로 왼쪽 퀸덤아파트,  오른쪽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 입간판 뒷쪽으로 초례봉 산행의 들머리가 이어진다.


  ▼ 입간판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길을 따라간다. 직진길은 최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새로 생긴 초례봉 초입길이다.



  ▼ 기존 초례봉 신서지 초입길을 지나서 혁신도시 조성지 제1공구 현장 사물실 왼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계속 북쪽으로 올라간다.


  ▼ 혁신도시 조성지의 끝쪽에 자리잡은 식당 앞으로 간다.


  ▼ 식당 앞 마당을 지나서 ~


  ▼ 산으로 이어지는 조그만 다리를 건너면 좌측에 화장실이 있고 그 뒤로 산불감시초소가 자리잡은 삼거리가 있다.


  ▼ 삼거리 초소 옆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나불지 1.3km,  ↗약수터 1.3km)


  ▼ 삼거리에서 좌측길은 초례봉 주능선으로 가는길이다.


  ▼ 좌측길을 따라 100여미터 올라가면 아래 지점을 만난다. 신서지 좌측에서 초례봉으로 연결되는 주능선이다.


  ▼ 산불감시초소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어간다. 약수터 가는 계곡길이다. 일명 신청골이라고 한다.



 


  ▼ 이곳에도 어김없이 위치표지판이 붙어있다.



  ▼ 등로 오른쪽에 누군가 텃밭을 일구고 팻말에 뭐라고 적어놓았다




  ▼ 곧이어 벤취1개를 만나고 등로의 오른쪽으로는 야트막한 계곡이 같이 따라간다.


  ▼ 물마른 계곡을 건너서 ~


  ▼ 초례봉 10번 구급함도 만난다.



   ▼ 다시 계곡을 건너고 ~


  ▼ 또다시 계곡을 건넌다. 약수터에 도착하기전까지 두어번의 계곡과 등로가 더 교차한다.


  ▼ 돌탑이라고 해야되나, 돌무지라고 해야되나,,,


  ▼ 줄곧 아주 완만하게 이어지던 길이 돌계단을 만나면서부터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 오르막길을 따라 얼마간 오르면 공터의 한켠에 자리잡은 약수터에 도착한다. 벤취 1개가 유일할뿐 특별한 시설은 없다. 이정표와 10번 구급함이 서있다.


  ▼ 이정표


  ▼ 10번 구급함


  ▼ 약수터 주위의 공터


  ▼ 신서 주민들이 세운 약수터 안내문

부정한 사람과 굿을 하지 말라는 문구가 조금 특이하다.


  ▼ 맑은 물이 고여있었다.



  ▼ 약수터를 지나 초례봉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 약수터에서 오르막길이 꽤 여러갈래인데 왼쪽으로 지우쳐 진행하면 아래 이정표가 서있는 방향과 만나게 된다.


  ▼ 이정표에서 초례봉 방향으로 100~200미터 정도가면 암반구간이 있다.


  ▼ 약수터에서 오른쪽으로 지우쳐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오면 아래 사진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암반을 지나 초례봉으로 조금 더 가까운 지점이다.


  ▼ 초례봉으로 가지 않고 귀가하기 위해 내려간다. 송림아래 평상 3개가 군데군데 놓여있다.


  ▼ 전망대


  ▼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