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수) 바람 조금. 비
대구대학교 서문앞 문천지에서 ~
큰 문천지 못이 꽁꽁 얼어있다. 겨울 부슬비가 내리는 오늘 내 마음도 황량함을 느낀다. 요즘 며칠 색조 없는 무채색 처럼 무덤덤한 상념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가면 계절이 바뀌듯 나의 이러한 마음도 한철이 가기전에 이전으로 돌아오겠지 ~
'▣ 나의사랑 > 초원 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천지. 양기리 (0) | 2010.02.04 |
---|---|
2010년 첫눈, 동네 한바꾸 (0) | 2010.01.04 |
문천지, 대구대학교 (0) | 2009.12.18 |
2009. 11. 28 (토) 오후 초원 주위 (0) | 2009.11.28 |
2009. 11월의 첫날(일) ~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