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에 출동이 잦아서 잠을 설쳤다. 그래서 퇴근후에 오전에는 요즘 백수 신세가 된 두넘과 같이 실컷자고, 저녁 6시에 형제들 모임이 있기 때문에 먼곳에도 갈 수가 없어서 오후 3시가 넘어서야 초원동네 한바꾸를 돌았다.
▼ 초원 운동장, 그다지 훌륭한 구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 소유의 운동장이 있다는것은 자랑거리다.
▼ 요즘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축사 이전문제로 서명을 받고 있다. 문제의 개축사 전경
▼ 문천지에서 배를 타고 세월을 낚는 강태공
▼ 20X 줌 ~
▼ 40X 줌 ~
▼ 20X 줌 ~
▼ 40X 줌 ~
▼ No 필터
▼ 청색 필터
▼ 따뜻한 필터
▼ 억새 ~
▼ 문제의 축사(견사), 오후 늦은시간이 되었는지 개짓는 소리가 요란하다.
▼ 초원아파트와 사진 중앙의 대구대학교 본관
▼ 백자산과 함지산
▼ 왼쪽에 뾰족한것이 백자산, 오른쪽에 뭉턱한것이 함지산이다.
▼ 별로 찾는 사람은 많지 않은곳이지만 그네가 매달려 있다. 이 동네 어느 사람이 주인장이겠지 ~
▼ 여기에 살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 우사도 텅비어 있다.
▼ 화면 중앙의 흰점 하나는 무얼까 ?
▼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던 집인데,,, 지금은 비어있다.
▼ 양기리에서 다문리로 이어지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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