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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초원 동네

2010년 첫눈, 동네 한바꾸

by 영영(Young Young) 2010. 1. 4.

 

 2010. 1. 4(월) 약간 추운날씨, 아침 11시경부터 눈

 

10시 30분경 퇴근하여 오늘은 어디로 갈까하고 잠시 망설이다가 성암산 옆에 있는 안산으로 결정하고 베낭을 챙겼다. 베낭을 챙기고 요즘 백조 신세인 큰넘과 점심을 묵고 밖을 내다보니 새해의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내리는 눈은 장난이 아니었고 이미 바닥에 하얗게 쌓여 있었다.  눈으로 인해 산에는 못가더라도 하양에 볼일이 있기 때문에 차를 몰고 나섰다. 그야말로 엉금엉금 기어 한참을 걸려 하양에 도착. 볼일을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차량을 주차시킨후 오늘 산행을 포기하고 아파트 주위를 한바꾸 돌았다.

 

▼ 105동 뒤 노인정 옆 주차장

 

 ▼ 105동 앞 주차장

 ▼ 대구대학교 삼거리

 ▼ 아파트 부근 견사 건물

 ▼ 문천지

 ▼ 이 돌탑은 언제 쌓았을까? 돌탑 방향으로 문천지를 따라 계속가면 길이 없다. 결국 대동시온재활원의 담장(울타리)를 넘어 재활원 건물로 들어가서 후문방향으로 나왔다.

 

 ▼ 대동시온재활원

 ▼ 재활원 담장. 후문쪽

 ▼ 대동시온재활원과 초원장미아파트

 ▼ 재활원에서 양기1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

 ▼ 재활원 건물의 일부이지 싶다. 야외식탁과 씨소 등이 있다.

 ▼ 폐가

 ▼ 대동시온재활원 옆을 지나 밭둑을 통해 아파트 옆 야산으로 간다.

 ▼ 야산에서 본 아파트

 ▼ 그동안 말로만 듣고 실제 이곳 아파트에 접해있는 야산에 오기는 처음이다. 이곳과 맞은편 초원슈퍼와 장미어린이집이 낮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이 부분을 뚫어서 아파트 진입로로 만들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 아파트 입구

 ▼ 아파트 입구의 조형물

 ▼ 야산에서 바라본 장미슈퍼건물

 ▼ 아파트 진입로 좌측에 있는 야산으로 들어가는 길로 빠져 나온다.

 ▼ 야산을 내려오면 아파트로 들어가는 인도변에 묘목밭이 있다.

  ▼ 아파트 주위를 한바꾸 돌고 집으로 돌아올 무렵 눈은 그치고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둥 맑게 개었다.

 

 

 ▼ 저녁시간이 되어 눈은 미끄럽게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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