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금호읍 남성리, 야산 트래킹

 

 2009. 10. 10(토), 가끔 흐림

 

12:40 대구에서 직원 결혼식에 참석후 친구와 잠시 어울렸다가 귀가한 시간이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결정한 것이 시간도 늦었고 결국은 동네 한바꾸다.

 

대구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야산과 들로 이루어진 한적한 코스를 돌면서 풀내음과 자연의 냄새를 한껏 즐길 수 있고, 경운기길과 같이 넓은길이어서 짧은 시간에 체력에 큰 무리없이 소기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것 같았다.   

 

 

 

 

 

 

 

 

 

 

 

 

 

 

 

 

 

 

 

 

 

 

 

 

 

 

 

 

 

 ▼ 삼보CP-100으로 작성한 궤적 자료

   - 운동(산행)한 시간과 거리 등을 알 수 있는데, 통상 평지에서 활동한 실적은 정확한데이트로 추정되는데 고도가 있는 산행거리는 오차가 꽤 심한것 같아서 자료의 신뢰성이 떨어짐.

  - 오늘 운동한 시간은 약 2시간, 거리는 약 11Km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