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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둔치의 풍경

by 영영(Young Young) 2024. 7. 24.

■ 언제 :  2023. 10. 10  ~  12. 13

■ 어디 : 밀양강 둔치, 밀양장미공원

■ 누구와 : 혼자서 ~


♧ 밀양강 둔치
 
밀양시를 흐르는 밀양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고현산(高峴山 ,1,033m)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가 동창천(東倉川)ㆍ청도천(淸道川)과 합류하여 밀양시 부근 삼랑진에서 낙동강 본류에 합류한다. 식당이 근무처와 조금 거리가 있기에 승용차를 타고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 역시 차를 타고 밀양강 남천교 아래 둔치에 주차 후 잠시 산책을 하게된다. 남천교 부근에서 삼문동 밀양대우아파트까지 왕복하면 약 3km(40~45분) 정도가 걸린다. 

둔치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강가에는 한폭의 그림같은 영남루가 자리잡고 있고, 남천교와 200미터의 거리에는 아담하게 조성된 장미공원도 만날 수 있다. 

 

약간은 한적하고 조용해서 혼자서 사색하며 걷기에 괜찮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