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 대구한의대 한학촌

21. 8. 11

 

오전에 달서구 대진중학교 볼일 후

잠시 대구수목원에 들렀다가

오후에 형제모임으로 삼성현역사공원에서 점심 식사후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차마시고 헤어짐

 

 

 

 

 

 

수목원 입구의 습지에 한 30분 앉아 쉬다가 볼일이 있어서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잔디광장도 이전에 왔을때는 없었던것 같은데 ? 

처음 보는 조형물인데, 아마도 대구수목원의 초성을 의미하는것 같다. 

찌는듯한 더위에 어제 비가 온뒤라 수목원 습지는 그나마 시원한 느낌을 준다. 

 

모두들 자기가 사는 동네가 제일 좋다고 하지만, 이곳저곳 돌아보면 정말 가까이 살고 싶은곳이 너무도 많다. 

수목원 역시 그런곳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