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중에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스티커를 발견했다.
'어르신 운전중'
다양한 표현의 '초보운전' 스티커는 많이 봐 왔지만 생소한 스티커였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심심풀이 땅콩으로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랬더니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판매는 물론 행정기관에서도 제작하여 무료로 베포하기도 하였다.
젊은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교통약자인 고령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다.
단순히 생각하면 취지가 이해가 되지만 '초보운전' 스티커 만큼 '어르신 운전자' 스티커가 도로에서 많이 띄게 된다면 그때 생각은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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