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소

21. 3. 26
앞산 전망대와 대덕식당

친구와 앞산 전망대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대덕식당에서 점심 먹고 귀가
앞산 전망대까지 꼬맹이가 부모님 손을 잡고 올라왔는데 어찌나 장한 모습이고 단단하게 생겼는지 ~
대덕식당의 선지국은 오랫만에 찾았는데 왠지 옛 맛을 느낄수 없어서 아쉬움

 

 

 

 

21. 3. 27
수성골드클래스

금년 12월이 입주예정일
초벌도색을 마치고 준공을 향해 진행중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한다. 

 

 

 

21. 3. 28
사월동 푸르지오 아파트 옆 경부선 지하차도
인적이 많은곳이 아닌 지하도인데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분위기를 밝게하고 있다. 

동네 식당가는 코르나19를 감안하면 나름 호황중이다. 
육박사, 사월식육식당, 팔팔상회, 미스터 푸줏간 등이 성업중이다. 

 

 

 

21. 3. 29
범어네거리 왠 물난리?
낮 기온이 조금 높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벌써 거리에는 아스콘 도로의 온도를 낮춰주는 스프링클러가 작동중이다. 아무래도 철이른것 같은데 아마도 시험작동이 아닐까? 도로 중앙선을 따라 바닥에 매립된 스프링클러 헤드에서 물이 쏟아진다. 처음에는 어디 상수도가 고장났나 착각했다. 

 

 

 

21. 3. 30
청도 각북 벚꽃길 드라이브
누구하고?  일편단심민들레와 ~
며칠전에 왔을때 벚꽃이 조금 덜 피어 오늘 다시 찾아서 만개상태

집에서 경산교까지 남천 산책로 왕복 운동

 

 

 

 

21. 3. 31
집에서 성동1교까지 남천 산책로를 따라 가서 고산서당 방향으로 성동들길을 따라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