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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천을산

천을산 트래킹

by 영영(Young Young) 2021. 4. 5.

천을산을 처음 찾은것이 2009년 8월경, 약 12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천을산이 큰 산이 아니기에 많은 변화가 있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전에 비해 산 정상의 1층 정자가 2층 전망대로 바뀌고 데크 전망대도 한군데 추가 되었고, 운동시설도 확충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고도 200미터가 안되는 나즈막한 마을 뒷동산이기에 동네 주민들이 운동을 하러 삼삼오로 올라 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일 자 : 2021. 4. 2(금), 흐림
■ 장 소 : 천을산
시지3차서한이다음 - 증심사 - 천을산 - 우산 - 고산서당 - 시지3차서한이다음
■ 탐방거리 : 10.04km  * 트랭글 기록
■ 탐방시간 : 2시간 41분

 

▲ 집에서 출발, 경부선 녹색 방음벽 팬스 앞 삼거리에서 시지대성아파트 방향으로우향 ~
▲ 시지2차사월보성타운 앞 벚꽃길을 따라 ~
▲ 매호초등학교 메타스퀘어길을 이어서 ~
▲ 매호천을 잇는 매호6교를 건너서 ~
▲ 고산중학교를 지나 ~
▲ 시지미래하이츠 앞 성진카프라자 앞에서 우향한다.
▲ 비포장길로 잠시만 가면 ~
▲ 천을산 종합안내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정상 등산로는 왼쪽, 하지만 왼쪽은 가본 길이기에 오른쪽 증심사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 오른쪽길로 들어서면 곧바로 모 종친의 사당
▲ 대한불교 법화종 증심사(證心寺) 입구에서 왼쪽으로 ~
▲ 산길로 들어서서 돌아 본 증심사의 모습
▲ 이 방향으로는 인적이 드문 길
▲ 증심사에서 잠시 올라가면 사각 쉼터가 서있는 운동시설, 아까 천을산 종합안내판에서 왼쪽길을 따라 올라온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우향해서 올라간다.
▲ 잠시 더 가면 또한군데 운동시설을 만나고 ~ 천을산 정상 바로 아래의 운동시설이다.
▲ 운동시설을 지나 잠시 가면 왼쪽 아래에 널찍한 고모철도보수기지가 내려 보인다.
▲ 6각 전망대가 있는 천을산 정상, 해맞이동산 예나 지금이나 나즈막한 정상에는 별도의 정상석은 보이지 않는다.
▲ 잠시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내려간다.
▲ 내려가는 길에 해맞이동산 종합안내판이 서있고 ~
▲ 새로 생긴 데크전망대도 있다.
▲ 금호강 북쪽의 안심(반야월)동네의 모습
▲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가 본다.
▲ 여기도 작은 전망데크가 ~
▲ 얼마전까지 동구에 살때 집 거실에서 직통으로 보이던 천을산, 이전 살던 집이 눈에 들어온다. 
▲ 곳곳이 북쪽 방향의 전망대
▲ 여기도 정자 전망대
▲ 철탑쪽으로 이동
▲ 안부에서 백년가약아파트 방향으로 직진
▲ 산이 낮으니 오르막길도 거의 부담없는 길
▲ 오르막길에 옛 병정놀이(?)의 흔적
▲ 또다른 방공호 시설이 있는 우산(123.9m) 꼭데기
▲ 우측 아래에는 매호효성백년가약 및 유엔아이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 오솔길 따라 직진하여 올라가다가 ~
▲ 다시 내려가는 길에 방공호 시설
▲ 나즈막한 산줄기가 끝나면 철길 앞 삼거리에서 우향, 하단 우측사진은 돌아 본 모습
▲ 60여미터쯤 가서 삼거리에서 좌향하여 철교 아래로 ~ 하단 사진은 돌아 본 모습
▲ 계속 직진하여 100여미터 가다가 또 다른 두개의 철교 아래로 ~
▲ 철교 아래를 통과하여 후방에서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향하여 매화교를 건너고 ~
▲ 매화교를 건너서 좌향해서 매호천을 따라 이동, 사진은 매화교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300여미터 이동해서 경부고속철교 아래 매호교 앞에서 남천으로 내려간다.
▲ 남천 산책로를 따라 750여미터 이동
▲ 성동1교와 철교를 만나서 ~
▲ 철교 아래 벤치에서 잠시 휴식 후 ~
▲ 남천 산책로를 벗어나 성동들 방향으로 ~
▲ 고산서당 앞을 지나 ~
▲ 봉평면옥 식당 앞에서 직진한다.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성동들길을 따라 ~
▲ 욱수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
▲ 대백마트 앞을 지나 ~
▲ 정평성당 건너 편 승강장 앞 집에 도착, 약 10km 동네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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