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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향산칠색/7코스

향산칠색(7코스) (2)

by 영영(Young Young) 2020. 12. 12.

 

▲ 구절송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전망대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망대에서 100여미터쯤 직진하면 체육시설내에 구절송이 있다.
▲ 아홉가지가 달렸다고 구절송(九節松)이라고 부르는데, 수령은 100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곳은 단산지와 감태봉을 중심으로 한 만보산책로 길이기도 하다.

ㅇ 봉무공원(단산지) - 감태봉 - 봉무공원(나비생태원) (1)   2009.9.4(금)

http://blog.daum.net/smirinae/6040436

 

봉무공원(단산지) - 감태봉 - 봉무공원(나비생태원) (1)

2009.9.4(금) 맑고, 전형적인 가을날씨, 조금더움 ㅇ 오늘은 아는 분의 소개로 알게된 봉무공원 만보산책로를 목적지로 길을 나섰다. 산책코스가 7.0Km로 별다른 부담없이 퇴근하자 마자 달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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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절송
▲ 구절송, 하단부분
▲ 널찍하고 편안한 길을 따라 단산지 방향으로 이동한다.
▲ 이정목이 서있는 평상쉼터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한다. 하단 최우측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구절송전망대, 왼쪽은 도성사, 진행방향은 오른쪽 단산지 방향이다. 역시 역방향으로 향산칠색 표시판이 붙어있다.
▲ 완만한 사면 내리막길을 따른다.
▲ 군데군데 향산칠색 표시판(6,7코스)이 걸려있고 ~
▲ 벤치 옆에 벤치 아닌 소나무 벤치(?) 옆을 지나서 ~
▲ 이어지는 내리막길에 이정목을 만난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구절송전망대, 단산지 방향으로 진행중이다.
▲ 향산칠색 표시판을 만나는데 반대편에서 보면 지금까지 온 방향으로 6,7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도동문화마을 관광안내맵과는 역방향으로 진행하는것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정방향이나 양 방향으로 표시하는게 당연한데 이렇게 표시한 이유가 궁금하다.
▲ 표시판 뒤에 데크계단이 나타난다. 대구외곽순환도로 건설로 산허리가 짤린곳을 목계단으로 연결하고 있다. 계단 밑에는 터널이 지나간다.
▲ 계단위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내년 2월말 입주예정일인 연경지구 뉴웰시티 아파트 단지가 눈에 들어온다.
▲ 반대편으로 올라와 돌아 본 모습이다.
▲ 구절송에서 단산지로 이어지는 이 길은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곳중의 하나다.
▲ 이정목이 서있는 '까마귀재'에 닿고 단산재 방향으로 직진한다. 하단 우측사진은 직진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이정목에 향산칠색 표지판(4,5,6코스)이 붙어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구절송전망대, 왼쪽은 도동측백나무숲, 진행방향은 단산지 방향으로 직진이다.
▲ 널찍하고 완만한 오르막이 시작되고 ~
▲ 향산칠색 표시판(4,5코스, 이면에는 5,7코스)이 서있는 운동시설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길을 따른다. 하단 최우측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방금전 운동시설과 연결된 삼거리를 만나 우향하면 ~ 후방에 향산칠색 표시판이 서있고 ~
▲ 향산칠색 표지기들(4,5,7코스)이 탐방로에 도열해 있고 ~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단산지 못이 수목뒤에 가려져 있다.
▲ 널찍한 소나무숲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 ~
▲ 키낮은 이정목과 올레 표지판이 서있는 사거리를 만나서 우향해서 만보산책길(강동산불초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하단 최우측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체육시설, 구절송전망대, 왼쪽은 단산지, 직진은 등산로(향산칠색 5코스), 진행방향은 오른쪽 만보산책길(향산칠색 4코스)이다.
▲ 가파른 내리막 오솔길을 잠시 내려가는길에 ~ 4코스 표지기가 걸려있고 ~
▲ 이내 널찍한 길로 바뀌고 수문조절장치 앞을 지난다.
▲ 저만치 전방에 녹색의 강동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 한적한 들길을 따라간다.
▲ 자그만 다리 앞에서 직진(왼쪽길)하면 ~ 굴다리 삼거리가 후방에 있고 ~
▲ 굴다리 앞을 지나 직진(왼쪽길)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 대구외곽순환도로 아래 전방에 보이는 산불초소 앞으로 진행한다.
▲ 초소 못미쳐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좌향한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단산지, 오른쪽은 구절송전망대, 진행방향은 왼쪽 강동마을(4코스)이다.
▲ 마을방향으로 좌향하면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이 서있고 ~ 하단 우측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 전방에 보이는 미광봉무그린빌 방향으로 진행한다.
▲ 미광빌라 입구 볼록거울에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을 지나고 ~
▲ 빌라 지나 삼거리에서 전주에 붙어있는 향산칠색 표시판을 따라 왼쪽 방향을 따라간다. 하단 우측 사진은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에서 100여미터 가면 돌담에 쌓인 '독암서당'을 만난다.
▲ 서당 앞에 보호수 및 서당 안내판이 서있는데 문이 잠겨있어 서당은 물론 보호수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ㅇ 보호수
수종 : 느티나무, 수령 : 160년, 지정일자 : 1982. 10. 30, 소재지 : 대구시 동구 봉무동 223-3, 높이 16m
보호수의 특징 (연혁 및 전설) : 조성 중기 이후 경주 최씨 문중에서 집안의 자손들은 물론 인근 주민의 자제
가지 공부 시켰던 독암서당 뒤편에 생육하고 있으며, 나무의 가지가 균형있게 동서남북으로 뻗어있어 경관풍치가 좋음

ㅇ 독암서당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2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223-3
독암서당은 봉무동 일대에 대대로 살아온 경주최씨 문중에서 1685년(고종 2)에 건립하여 문중의 자제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자제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독암이란 이름은 서당의 서쪽에 고려 태조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군에게 패해 쫓기다가 잠시 앉아 쉬었다는 독좌암에서 따온 것이다. 
 건물 가운데에 대청을 두고 양쪽에 온돌방을 두었는데, 좌측 온돌방 뒷벽에는 선현의 위패를 모신 벽감을 설치하였다. 

 

 

▲ 담장 밖에서 본 '독암서당' 편액
▲ 서당 전경
▲ 서당 앞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팔공로를 만나서 향산칠색 표시판 따라 좌향하여 ~
▲ 곧바로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 따라 도로 건너편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 횡단보도 건너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 따라 좌향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횡단보도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강동부동산 오른쪽 길을 지나왔다.
▲ 팔공로를 따라 80여미터 가다가 올포유 매장 앞에서 오른쪽 샛골목으로 들어 ~ 이유진 스크린골프장 앞에서 향산칠색 표시판 따라 좌향해서 이동한다.
▲ 스크린골프장 앞에서 좌향하여 봉무경로당 앞을 지나면 ~
▲ S-Oil 뒷편 공터에서 오른쪽 산기슭에 봉무정과 독좌암이 위치한다.
▲ 봉무정/봉무토성 안내판과 독좌암 이정목 앞 삼거리에서 왼쪽편으로 몇걸음 올라서면 ~
▲ 담장으로 둘러쌓인 봉무정을 만난다.
▲ 봉무정 입구에 봉무정 표석(유형문화재 제8호)과 안내판이 서있다. 봉무정은 봉무동의 행정사무를 보던 곳으로, 개인이 건립한 것으로는 대구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옛 공공건물이다.

ㅇ 봉무정(鳳舞亭)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939 
이 건물은 1875년(고종 12년)에 이 지역 토호인 봉촌 최상룡이 초가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새로 지은 것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각 1칸씩의 온돌방을 두었는데 동쪽방은 덕교재라하고 서쪽방은 예용재라 하였다. 동서쪽의 방은 동민들이 모여 동네 규칙 등을 의논하던 곳이다. 대청에서는 농민들을 계몽하고 동네에서 정한 규칙 등을 가르치기도 하고 시를 짓거나 풍류를 즐기기도 하였다.

 

 

▲ 문이 열려있어 정자 안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 봉무정의 전면 좌측에 안내판이 서있는곳에 봉무토성으로 올라가는 길과 독좌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왼쪽으로 20여미터 내려가면 독좌암이 있고, 오른쪽 봉무정 옆으로 올라가면 봉무토성이다.

ㅇ 이곳은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종점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단산지 가는길)   2020. 5. 1(금)

http://blog.daum.net/smirinae/6041876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단산지 가는길)

ㅇ 대구올레는 2007년 ~ 2011년 사이에 일반 2개 코스와 팔공산 8개 코스가 탄생하였고, 2012년에 따로 떨어져 있던 팔공산코스 8개를 각각 4개의 코스로 이어 팔공산 대구올레 12코스가 완성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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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봉무토성(鳳舞土城)
봉무토성(鳳舞土城)은 성곽의 둘레가 400여미터, 높이가 77.8m밖에 안되는 구릉에 토성을 쌓은 소규모 성이다. 남서쪽은 금호강의 침식작용에 의하여 만들어진 자연절벽으로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의 성벽은 돌과 흙을 섞어서 5m정도의 높이로 쌓았다. 북쪽에는 작은 계곡을 끼고 있어 이를 포곡식 산성이라 부른다. 성안에는 철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사용된 여러가지 유물이 출토되고 있으며, 달성과 마찬가지로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판단된다. 

봉무토성(鳳舞土城)  2020. 5. 1(금)

http://blog.daum.net/smirinae/6041877

 

봉무토성(鳳舞土城)

■ 탐방일 : 2020. 5. 1(금), 날씨 맑음 ㅇ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를 마치고 6코스 종점인 '봉부정' 뒤에 자리한 봉무토성을 돌아 보았다. ■ 거리 및 소요시간 : 0.9km, 16분 (트랭글 GPX) 봉무토성(鳳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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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무정 전면 좌측에서 20여미터 아래에 태조 왕건이 잠시 쉬었다는 독좌암이 있다.

ㅇ 독좌암(獨坐巖)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 27-1번지
독좌암은 고려 태조왕건이 잠시 앉아 쉬었다는 바위이다. 후삼국시대인 927년 공산 동수 전투에서 왕건이 견훤 군사에게 포위돼 생명이 위태로울때 신숭겸 장군의 지략과 충성 덕분에 무사히 탈출하여 혼자 앉았다고 해서 독좌암이라 부른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다.

 

 

▲ 다시 서당 앞으로 올라와 ~ 봉무정 입구 공터로 나가 ~
▲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이 서있는 S-Oil 옆길을 따라 팔공로로 나선다.
▲ S-Oil앞에서 반대편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어학원 앞에서 향산칠색 표지판 따라 우향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횡단보도 건너 주유소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횡단보도 건너 우향해서 몇걸음 옮기면 삼거리에서 향산칠색 표지판 따라 좌향하여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따라 다시 횡단보도를 건넌다. 하단 우측사진은 횡단보도 건너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횡단보도 건너 몇걸음 직진하면 삼거리에서 우향한다. 하단우측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올레길과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을 따라 ~ 이시아 2단지 앞을 지나 ~
▲ 정자 앞으로 직진하다가 ~ 정자 지나 향산칠색 표시판따라 좌향하여 숲으로 들어서서 ~
▲ 목교를 건너간다.
▲ 목교를 건너서 산자락 아래 자그만 하천을 따라가면 또한개 목교가 나타나고 계속 직진한다.
▲ 탐방로 좌측 야산 산기슭에 일제 강점기 시절 동굴 진지가 있는데, 여러개 중에서 2개소에 조명시설과 안내판을 설치해 놓았다.
▲ 동굴 내부 구조도를 보면 입구가 두개인 'ㄷ'자형 형태로, 높이는 2.5m, 폭 3m, 길이 약 15m이다. 동굴 입구에는 조명 스위치를 설치하여 컴컴한 동굴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였다.
▲ ㄷ자형의 왼쪽 동굴 내부 모습이다.
▲ 동굴 입구에 안내판이 서있다.

ㅇ 대구 봉무동 일제 동굴진지
봉무동 동굴진지는 일제 강점기 군사목적으로 구축한 동굴형태의 진지로 입구가 두개인 'ㄷ'자형(10개소) 진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주민들이 강제 동원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일제침략의 현장이 남아있는 곳으로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우리의 아픈 역사현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공동굴의 대표적인 예는 제주도 송악산 해안 일제 동굴 진지가 있다.

 

 

▲ ㄷ자형의 오른쪽 동굴 내부 모습이다.
▲ 동굴진지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이어가면 우전방에 이시아 휴포레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 동굴진지 안내판과 올레6길 안내판이 서있는 봉고뒷고기 식당 앞(불로119안전센터 뒷편)으로 나서게 된다.
▲ 불로 119안전센터 뒷쪽에서 지나 온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으로 동굴진지와 올레길 안내판이 서있다.
▲ 봉고뒷고기 식당 앞에서 향산칠색 표시판 따라서 우향해서 잔디광장 바닥돌 산책로를 따라 이동한다. 하단 최우측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잔디광장 쉼터 앞을 지나 우측 도로로 나서 좌향하면 ~ 단산로타리에서 향산칠색 표시판(4코스)은 우측 방향을 가르키지만 7코스는 인도를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한다.
▲ 단산R를 우측에 두고 좌로 돌아가면 단산마을 표석을 만나고 ~
▲ 이시아커피 앞을 지나 단산지 못둑 방향으로 이동하면 삼거리를 만나 좌향한다. 하단 사진은 삼거리에서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리음유치원 앞을 지나 ~
▲ 올레길 안내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해서 수로 옆 산책로를 따라 단산지 못둑으로 올라간다.
▲ 수로 옆 산책로를 따라 못둑으로 이동하면서 ~ 우측 사진은 삼거리로 돌아 본 모습이다.
▲ 단산지 못둑위에 올라서서 직진(좌향)한다. 우측 못둑은 단산지 입구 방향이다.
▲ 직진해서 몇걸음 옮기면 검정 팬스에 향산칠색 표시판(4,7코스)이 서있고, 왼쪽 산길과 오른쪽 산책길로 갈리는데 오른쪽 산책길로 들어선다. 하단 우측 사진은 왼쪽 산책길로 들어서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못 둘레를 따라 약 3.5km되는 단산지 산책로를 한바꾸 돌게된다. 7코스 표지기가 걸려있다.
▲ 못가에는 오리 몇마리들이 유랑하고 있다.

ㅇ 단산지는 대구시 동구 팔공로에 있는 자연공원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저수지이다. 1992년 종합레포츠공원으로 문을 연 봉무공원은 팔공산 숲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5만㎡ 규모에 공원 안에 운동경기장, 야외공연장, 야영장, 놀이터 시설과 나비생태원, 단산지 등이 있다. 단산지는 둘레의 길이가 3.9km로 상당히 큰 못이다. 이곳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등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녹지 공간 속에서 흙을 밟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팔공산 올레길 6코스 중 한 곳으로, 불로동 고분군에서 시작해 봉무공원의 단산지를 지나 봉무동 마을길로 2시간 30분가량 걷는 길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 있는 나비행태원 뒤쪽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의 정상부에 전망대가 있어 단산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출처 : Daum백과

 

 

▲ 비올때는 불편하지만 포장되지 않은 흙길이라 좋다.
▲ 고목들이 쓰러져 있는 모습이 지저분하기 보다는 생태계의 자연스러움을 느낄수 있고 ~
▲ 저수지는 포용력과 고요함과 평화를 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다 준다.
▲ 1km지점 안내판을 만나고 ~
▲ 못가의 고목을 지나 ~
▲ 이정목이 서있는 강동마을 갈림길을 만나 우측길로 계속 못둘레를 따라간다. 하단 우측 사진은 갈림길에서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왼쪽 숲길로 올라가면 만보산책로 사거리를 지나 구절송 전망대로 갈 수 있다.
▲ 고요히 잠든듯 평화로운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
▲ 다리 앞 가로등에 올레길 표시판이 붙어있다. 단산지 산책로는 대구올레 6코스(불로동 고분군 - 봉무정)코스의 일부 이기도 하다.
▲ 편안하고 한적한 산책로는 부담없이 이어지고 ~

 

▲ 운동시설 앞에서 두번째 돌탑과 2km지점 안내판을 만난다.
▲ 남쪽으로는 이시아폴리스 지구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고 ~
▲ 세번째 돌탑 앞을 지난다.
▲ 가로등에는 사색의 시간을 주는 시화가 걸려있고 ~ 봉무공원 가로등 점멸 안내판을 만난다.
▲ 나비사육장을 지나서 ~ 황토볼 지압보도를 만나고 ~
▲ 새롭게 설치된 인명구조함로켓이 눈길을 끌고 ~ 3km지점 안내판을 만난다.
▲ 나비누리관과 나비생태학습관 앞을 지나고 ~
▲ 돌아본 모습이다.
▲ 단산지 못가에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전동오리배 등 유람안내판이 서있지만 이용객은 보이지 않고 ~
▲ 나비관 방향에는 봉무공원 안내판과 나비생태원 관람안내도가 서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폐관하다가 지금은 개관중인데 이전에 보았기에 오늘은 생략한다.
▲ 몇걸음 더가면 만보산책로와 용암산성 누리길, 봉무공원AR 안내판 등이 서있고 ~
▲ 탐방로 오른쪽 못가에는 무당벌레, 애벌레, 사슴코뿔소 등의 곤충 조형물이 있고 ~ 얼마전 까지 있던 조인성과 공효진의 캐릭터상은 사라졌다. ~ㅠ
▲ 탐방로 좌측 언덕에도 나비와 꽃 등의 조형물이 있다.
▲ 단산지 입구로 이어지는 탐방로변에는 이번에 새로 설치된 나비와 꽃 조형물 등이 눈길을 끈다.
▲ 향산칠색 표지기(7코스)와 대구올레 안내판(6코스)등이 눈에 들어오고 ~
▲ 봉무공원 표석과 나비 조형물이 서있는 단산지 입구 삼거리에서 좌향하여 불로 고분군으로 진행한다. 하단 사진은 직진 방향의 단산지 제방 모습이다.
▲ 공원안내소와 공중화장실 앞을 지나 ~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면 단산지 못둑이 보이고 ~
▲ 단산지 로터리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영신중학교 방향으로 좌향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좌향해서 단산지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횡단보도 건너서 카페 앞에서 좌향하여 향산칠색 표시판(5,7코스) 표시판 붙어있는 녹색팬스 옆길을 따라 영신중학교 방향으로 이동한다.
▲ 영신중고등 정문 못미쳐 게시판 지나서 녹색팬스가 트인 곳으로 우향한다.
▲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우 영신중고등학교와 대구국제학교 사이의 팬스로 둘러쌓인 비포장길을 따라간다. 하단 사진은 지나 온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올레 안내판이 전주에 붙어있다.
▲ 올레길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 좌항하여 통로박스 방향으로 이동한다. 향산칠색 표시판(4,5코스)이 붙어있다.
▲ 포장도로와 합류하여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왔는 방향으로 향산칠색 표시판(7코스)이 서있고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해서초등학교이다.
▲ 경부고속도로 통로박스 앞 도로표시판에 향산칠색 표시판(좌측 4코스, 직진 5코스)이 붙어있고, 통로박스 아래를 통과한다. 하단 우측사진은 돌아 본 모습으로 7코스 표시판이 붙어있다.
▲ 통로박스를 통과하여 불로 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을 지나면 좌측으로 불로 고분군이 위치한다.
▲ 향산칠색 표시판(2코스) 따라 데크길로 들어서 ~ 통로박스와 방범대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데크길을 몇십미터 따르면 ~ 데크로드가 끝나고 좌측 고분군 비포장길로 들어선다. 하단 사진은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뒷쪽에 보이는 황색건물은 공중화장실이다.
▲ 대구 불로동 고분 안내판이 서있는 곳으로 들어선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은 팔공산의 남쪽 줄기가 낮아지면서 금호강의 북쪽 충적평야와 만나는 구릉지에 형성된 삼국시대 고분으로, 현재 210여기의 고총고분이 밀집 분포되어 있는 대규모 고분군이다. 1938년 무렵 학계에 알려진 이후 1968년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2기의 소형분 조사를 실시하였고, 2001년에는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주능선에 위치한 대형분 2기와 석관묘 10기를 발굴조사하였다.
대형고분은 지름이 약 22m, 높이 6m인 원형의 봉토안에 4기의 수혈식 석관을 순차적으로 덧대어 만들었다. 무덤의 구조는 대부분 지면 아래에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돌을 쌓아서 축조한 수혈식 석곽형이다. 일부 석곽중에는 가운데에 칸막이를 쌓아 시신을 매장하는 공간과 유물을 부장하는 공간을 구분한것도 있다.
출토된 유물로는 금귀걸이, 유리구슬, 목걸이 등 장신구와 말 그림이새겨진 토기류, 재갈, 말띠드리개 등의 마구류, 화살촉, 도끼, 낫등의 무기류와 상어(돔배기)뼈 등 음식물 등 다양하다.
이 고분의 조성 연대는 기원후 5~6세기경이며, 불로동 지역을 통솔하던 유력한 정치집단이 조성한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 고분군들 사이로 난 바닥돌 산책로를 따라간다. 각 고분들은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어 발굴순서를 짐작 할 수 있다.
▲ 이곳 불로 고분군은 경주에서 볼 수 있는 신라시대 왕릉과 같은 대형은 없고 거의 전부 고만고만한 크기이다.
▲ 소나무 군락 앞에서 불로 고분군 안내판을 만나고 ~
▲ 몇십미터 직진하면 다시 이정목이 서있는 소나무 군락 앞에서 우향하여 자연놀이마당/소나무숲 방향으로 내려간다.
▲ 바닥돌 산책로를 따라 전방에 보이는 소나무숲 방향으로 몇십미터 내려가면 ~ 중간에 이정목이 서있고 계속 직진하여 소나무숲 방향으로 내려간다.
▲ (상) 소나무숲으로 내려와서 지나 온 방향으로 되돌아 보고 ~ (하) 이정목이 서있는 고분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 앞에서 생태학습체험공간 방향으로 직진해서 고분으로 올라간다.
▲ 향산칠색 표시기들이 탐방로를 잘 안내하고 있다. 내가 가는곳과 방향은 반대지만 ~
▲ 고분군과 기막히게 어울리는 외나무 방향으로 살짝 돌계단을 올라섰다가 ~
▲ 바닥돌을 따라 전방 현수막 걸린 방향으로 내려간다.
▲ (상) 현수막 앞 삼거리에서 향산칠색 표시판 따라 좌향하여 진행한다. (하좌) 삼거리에서 지나온 방향과 진행할 방향의 모습이다. (하우)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도평동 마을과 팔공산 TG가 눈에 들어오고 ~
▲ 바닥돌 탐방로를 몇십미터 이어가다가 ~
▲ 탐방로를 벗어나 좌측 고지대로 살짝 올라가면 ~ 대구 불로동 고분군 안내판이 서있다. 안내판의 내용은 앞에서 보았던것과 동일하다. 이곳이 불로동 고분군 중에 최고점이다.
▲ 다시 탐방로로 되돌아와 능선으로 이어지는 바닥돌 산책로를 따라가면 ~ 
▲ 새롭게 복원된 고분(239호)을 만나고 ~
▲ 신생 239호 고분 맞은편 이정목 Y자 갈림길에서 바닥돌 탐방로를 벗어나 오른쪽 널찍한 오르막길(생태학습체험공간)을 따른다. 하단 우측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갈림길에서 널찍한 오른쪽길로 살짝 올랐다가 내려서는 길에 좌향하여 계곡으로 들어선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들머리에 향산칠색 표지기들(2,5,7코스)이 달려있고 ~ 하단 우측 사진은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오솔길을 표지기 따라 몇십미터 내려가면 ~
▲ 탐방로가 넓어지면서 '물총새의 생활환경' 안내판이 서있고 ~
▲ 물총새 안내판 지나 몇걸음 뒤에 '불로고분 자연마당' 제3마당-생태탐방 및 체험마당 안내판과 정자쉼터가 있다. 하단 우측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이곳은 과거 폐논 경작지를 습지로 복원하여 자연학습마당으로 조성한 곳이다.
▲ 안내판과 정자 옆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곳이 물총새 서식처이다.
▲ 안내판과 정자를 지나 오른쪽 넓은 길을 버리고 왼쪽 습지로 내려간다.
▲ 습지에는 탐방로와 전망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망대 좌측으로 목교를 건너간다.
▲ 습지 학습마당에는 억새들이 군락을 이뤄 계절의 향기를 짙게 하고 ~
▲ 두꺼비의 생활환경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서있다.
▲ 데크로드를 따라 ~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 안내판을 만난다.
▲ 불로고분과 자연마당을 돌아보고 녹색 팬스를 나가 출발점인 도동측백나무숲으로 향한다. 하단 사진은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를 만나서 좌향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삼거리 전주에 붙은 걷기대회 오른쪽 화살표는 7코스와는 상관없다.
▲ 굴다리 방향으로 이동하여 ~
▲ 굴다리 앞 삼거리에서 향산칠색 표시판이 서있는 오른쪽으로 턴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우향해서 몇십미터 올라서면 삼거리를 만나 우향한다. 하단 사진은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고속도로 방음벽을 좌측에 끼고 나란히 진행하면 ~
▲ 불로천을 만나 삼거리에서 좌향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불로천교 아래를 통과하여 ~ 불로천변을 따라간다.
▲ (상) 진행방향과 ~ (하) 지나 온 방향의 모습이다.
▲ (상) 도동 마을을 향해 ~ (하) 양림교 4거리를 만나고 ~
▲ 두개의 이정목이 서있는 양림교 4거리에서 직진한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불로동 고분군 2.4km,(향산칠색 2코스), 우측은 향산칠색 5코스, 진행방향은 직진하여 첨백당 4.8km 방향이다.
▲ 양림교 4거리에서 직진방향 길거너에 또하나 이정목이 서있다. 하단 우측 사진은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불로전통시장 2.2km, 불로동 고분군 2.4km, 좌측은 봉무공원(나비생태원) 2.48km, 구절송전망대 2.76km, 도동시비동산 330m, 진행방향은 직진하여 커뮤니티센터 280m 방향이다.
▲ 양림교 4거리에서 직진하여 후방 향산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 관음사와 도동측백나무숲이 코앞에 보이는 향산교 앞에서 좌향한다.
▲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으로 지나 온 양림교 4거리가 보인다.
▲ 각종 안내판이 서있는 문화해설사의 집 앞을 지난다.
▲ 문화해설사의 집 앞에는 '연리지 가는 길' 안내판을 비롯, 이정목과 안내판

ㅇ 지금까지 온 방향은 도동시비동산 550m, 왼쪽은 커뮤니티센터 40m, 진행방향은 백원서원 290m, 용암산성 1.6km, 평광마을 3.56km 방향으로 직진한다.   

ㅇ 대구도동측백나무숲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 180
이곳은 조선초기의 대학자 서거정(1420~1488) 선생이 말한 대구의 경치가 좋은 열 곳 중 제6경에 해당하는 향산의 북벽향림(北壁香林) 이다. 옛날에는 절벽 앞 개울물이 깊고 푸르렀으며 숲도 훨씬 울창하여 시인들과 풍류객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대구에서 영천, 경주로 가는 길목이어서 길손들의 쉼터가 되기도 했다. 천연기념물로 처음 선정 할 당시에는 측백나무가 집단으로 자라는 곳으로는 가장 남쪽이며, 옛날에는 묘지의 둘레나무로 심는 등 측백나무 쓰임의 귀중 함을 감안하여 제1호로 지정(1962년) 되었다. 
현재 1,200 여 그루의 측백나무가 굴참나무, 느티나무, 굴피나무, 물푸레나무 등과 같이 섞여 자란다.  이 중 일부는 나이가 수 백 년에 이르나 대체로 키 4~5m, 줄기지름 10cm 전후에 불과하다.  흙 한 점 제대로 없는 바위틈에서 긴 세월을 간신히 지키고 있는 이 측백나무 숲은 지키고 가꾸어야 할 우리의 귀중한 식물 문화재이다. 

ㅇ 팔공산 왕건 자전거길 종합안내
이 자전거길은 총 연장 25.6km코스로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의 동수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생긴 설화 지명들을 답사하고 이용객들에게 각 지명의 유래와 왕건의 행적을 알게 함으로써 몰랐던 사실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출발하여 파군재, 독좌암, 측백나무숲, 안심습지를 거쳐 금호강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구조이다. 

 

 

▲ 문화해설사의 집 뒤에는 도동 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공사가 한창 마무리중이다. 센터에는 천연기념물 홍보관과 마을카페, 특산물 판매장 및 사무실과 다목적실 등이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한다.
▲ 커뮤니티센터 맞은편 도로 건너 우측에는 향산과 향산 전망대, 관음사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옻닭과 닭백숙 전문점으로 알려진 '백림정' 식당이 보이고 ~
▲ 맞은편 관음사로 이어지는 관음교 우측에 도동측백나무숲 조형물이 위치한다.
▲ 도동측백나무숲 조형물 앞에서 향산칠색 7코스를 마무리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향한다. 
▲ 주차장으로 가는길에는 향산마을 측백나무 숲에 대한 안내판이 서있다.

'측백향기 가득한 향산마을'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
천연기념물 제1호, 면적 35,603제곱미터,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냇가의 오른쪽 사면에 자라며, 사면의 밑부분은 절벽 비슷하게 급한 암면으로 되어있다.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에는 달성의 측백수림이라 하였다가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높이 5~7m의 1000여 그루 측백나무가 순림(80% 이상이 한 가지 나무로만 이루어진 숲)에 가까운 숲을 형성하고 있는데, 소나무.말채나무.느티나무 등이 군데군데 자라고 있다. 

 

 

▲ 향산과 관음사를 다시 돌아보고 ~
▲ 주차장으로 돌아와 승용차를 타고 귀가한다.
▲ 트랭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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