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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왕건길/1~4구간

팔공산 왕건길 1~4구간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20. 3. 17.


▲ 며칠뒤면 참꽃이 만발하겠지



▲ 편안한 송림길을 따르다가 부러진 전주를 만나고 ~



▲ 큼직한 바위더미 앞을 지나 ~



▲ 소나무에 기댄 왕건길 표시판을 지나고 ~



▲ 목계단을 따라 내려가 ~



▲ 이정목이 서있는 마을 뒤 임도길로 빠져 나온다.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왕건길, 오른쪽으로 가면 내동, 왕건길은 왼쪽 부남교 방향으로 이어간다.



▲ 시멘트 임도로 내려와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이정목에서 몇십미터 가면 용수동 마을 전원주택이 보이고 ~



▲ 조금 가면 오른쪽에 용수동과 미나리에 대한 안내판이 서있다. 용천동과 수태동의 이름을 따서 용수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안내판 앞을 지나서 돌아 본 모습이다.



▲ 2구간의 종점이자 3구간의 시점인 "부남교" 앞이다.



▲ 3구간은 부남교를 건너 좌회전 하여 곧바로 오른쪽 골목으로 시작된다.



▲ 부남교 앞에는 팔공1번 버스승강장이 있고 ~ 길 건너 전주 옆에는 왕건길 안내판이 서있고, 왕건길 표석이 있다.



▲ 부남교 맞은편, 좌우에 왕건길 표석과 표시판이 각각 서있는 골목으로 진입하여 3구간을 출발한다.
3구간 묵연체험길은 비탈길을 걷다 보면 자아성찰과 함께 팔공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길로, 부남교에서 물넘재까지 5.4 ㎞코스이다.



▲ 3구간 들머리 골목 입구에 있는 왕건길 표석



▲ 골목으로 들어서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시멘트 농로 삼거리에서 앞 전주옆에는 왕건길 이정목이 서있고 표시데로 오른쪽 물넘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 뒷 전주옆에는 팔공산둘레길 이정목과 방향표시가 달려있고 ~  오른쪽 물넘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부남교에서 왕건길3구간과 팔공산둘레길 2구간이 잠시 같이 이어진다.


▲ 삼거리에서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몇십미터 가면 다시 시멘길 삼거리를 만나는데 직진해서 녹색 그물망 옆으로 농로 소로길을 따라간다.



▲ 농로 소로길로 들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전원주택 전방에서 왕건길 이정목따라 우측 물넘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 우틀해서 전원주택(대문에 코끼리여행사 표시판 붙어있음) 앞으로 내려와 다리를 건너 돌아 본 모습이다.



▲ 시멘트 삼거리에 이정목이 서있고 우측 물넘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팔공산 둘레길 이정목이다. 부남교에서 묵연길까지 계속 왕건길과 같이 이어진다.



▲ 주택 담벼락에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이다.



▲ 부남교에서 0.7km지점으로 오른쪽 물넘재 4.7km 방향으로 진행한다.



▲ 오른쪽으로 들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몇십미터 가면 용수동 상중심마을 삼거리를 만나서 좌틀한다.



▲ 삼거리 중앙에 왕건길과 둘레길 이정목, 마을길 포장공사 감사비가 서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부남교,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공산터널, 왕건길은 왼쪽 물넘재 방향이다.



▲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하여 주택방향으로 몇걸음 옮기면 곧바로 삼거리 후방에 정자하나가 보이는데 "묵연센터"이다. 왕건길은 좌측방향이지만 묵연센터를 보기위해 우측길로 간다.



▲ 우측길에서 입구쪽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삼거리 중앙에 위치한 중심재 표석과 묵연센터, 중심재(中心齋)는 달성 서씨 시조 서진(徐晋)의 현손(玄孫) 서침의 묘제를 주관하는 재사(齋舍)이다.



▲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들어서 몇걸음 옮기면 목대문 안쪽으로 중심재(中心齋) 건물과 비각이 보인다.



▲ 상중심 마을을 벗어나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물넘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임도길을 따르다가 왕건길 이정목과 "묵연(默然)" 표석을 만난다.



▲ 입 다물고 말없이 조용히 솔바람 소리와 함께 사색하며 길을 걷는다.



▲ 4거리를 만나 이정목과 안내판이 서있는 앞으로 직진한다.



▲ 둘레길 안내판과 묵연길과 상중심마을에 대한 안내판이 서있다. 상중심 마을은 용수동의 자연부락으로 중심의 윗쪽에 위치한다하여 상중심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무.용수.미곡동의 중간에 위치하는 마을을 중심이라 불리웠다. 묵연길은 달성서씨 구계 서침의 재실인 중심재에서 수행하던 박정적 거사가 2년 반에 걸쳐서 삽과 괭이로 만든 행선길로 1시간 남짓한 거리라고 한다.



▲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왕건길 표시판과 국번(국가지점번호)을 차례로 지나고 ~



▲ 숲속 벤치쉼터를 만난다.



▲ 돌아 본 모습이다.



▲ 야자매트가 깔린 송림 오솔길을 따라 ~



▲ 굽이굽이 돌아가며 묵연의 길을 따르면 ~




▲ 묵연의 길이 끝나고 팔공산둘레길 2구간과도 헤어지는 지점을 만난다.  부남교에서 1.5km지점으로 왕건길은 좌틀하여 물넘재 3.9km 방향으로 진행한다.  직진길은 팔공산둘레길이다.



▲ 좌틀해서 산으로 올라 붙으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5분쯤 가파르게 치고 오르면 다시 이정목을 만나고 ~



▲ 부남교에서 1.8km지점으로 왕건길은 우틀하여 물넘재 3.6km 방향이다.



▲ 우틀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왕건길 표시판 2개를 차례로 지나 ~



▲ 큼직한 돌무지를 만나는데 ~



▲ 우측으로 다가가니 "통시바위" 표시판이 서있다. 누군지 몰라도 참 자연스럽게(?) 작명했다. 



▲ 바위에 서면 좌에서 우로 공산, 응봉, 응해산, 도덕산이 일렬 횡대로 도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바위에서 물러나와 봉우리로 올라서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바위군 옆을 지나 올라 ~



▲ 평상쉼터를 만난다.



▲ 평상쉼터에서도 팔공 주능의 시원한 조망을 선사한다.



▲ 다시 바위군을 지나 ~



▲ 기운 나무 아래로 ~




▲ 발바닥 바위를 만난다.



▲ 어느 각도에서 봐야 가장 멋진 발바닥이 보일지?



▲ 발바닥바위에서도 멋진 조망을 보여준다.



▲ 발바닥바위를 뒤로 하고 ~



▲ 다줄기 나무 앞을 지나 ~



▲ 삼거리 이정목을 만나서 ~



▲ 부남교에서 2.8km 지점으로 오른쪽 물넘재 2.6km 방향을 따라간다.



▲ 우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넓은 구역에 걸친 그물망 팬스를 지나서 ~



▲ 시멘트 길로 내려선다.



▲ 길로 내려와 좌틀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하면 몇십미터 후방에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



▲ 도로로 내려온 지점으로 되돌아 본 모습이다.



▲ 3구간이 끝나고 4구간이 시작하는 자비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물넘재"이다.
초소 좌후방에 왕건길 표석이 보이고 우후방에 왕건길 이정목이 서있다.



▲ 왕건길 표석에는 3구간과 4구간(물넘재~백안삼거리)의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 산불초소 우후방에 서있는 왕건길 이정목, 두 코스중에 "방짜유기박물관"과 "돌 그리고"는 이전에 봤기에 오른쪽 산자락으로 올라붙어 능선길을 따라 백안삼거리로 가기로 한다. 4구간 문화예술길은 왕건길 전체 구간 중 가장 짧은 시간에 걸을 수 있는 길로 과거 길과 동화사 옛길을 걸으며 옛 선조들이 걸었던 길을 음미해볼 수 있으며, 물넘재에서 백안삼거리까지 3.3㎞코스이다.



▲ 좌측 후방에는 요양시설인 자비원이 자리하고 있다.



▲ 산으로 올라붙어 돌아본 "물넘재"의 모습이다.



▲ 묘2기 앞을 지나서 ~



▲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에서 ~



▲ 백안삼거리 방향의 표시가 이상하지만 왕건길 표시판따라 왼쪽길을 따라간다.



▲ 왼쪽으로 턴하여 돌아 본 모습이다.



▲ 좌틀하여 벤치에서 잠시 휴식하고 ~



▲ 물넘재에서 8~9분쯤 가면 좌 갈림길 삼거리를 만나고, 좌측길 20여미터 안쪽에 표지기 1개만 붙어 있을뿐 왕건길 이정목이나 표지판 등이 없기에 그냥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한다. 
☞ 주의지점 : 이곳에서 직진이후 공산초등학교 뒤로 하산하기까지 길은 매우 양호했지만 왕건길에 대한 아무런 표식도 없었음.  결론은 이곳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안되고 좌틀해야 함.



▲ 삼거리 좌측길 안쪽에 달려있는 왕건길 표지기




▲ 앞 삼거리에서 20여분 뒤 다시 좌 갈림길 삼거리를 만나 ~



▲ 이번에는 능선길을 버리고 왼쪽길로 들어선다. 왼쪽길에 들어서니 "대구 동구청 숲길" 표지기가 걸려있다.



▲ 좌틀하여 오솔길 삼거리를 돌아 본 모습이다.



▲ 묘를 지나고 ~



▲ 사찰 좌후방으로 빠져나와 ~



▲ 시멘도로와 접속하여 우틀 ~



▲ 방금 빠져나온 "동해사" 앞을 지나간다.



▲ 전원주택 앞을 지나 ~



▲ 공산초등학교 뒤로 내려오는 왕건길 코스(이정목)를 만난다. (능선 삼거리에서 좌틀해서 10분쯤 내려옴)



▲ 이정목 앞을 지나서 공산초등학교 담장 옆 도로를 따라 가면 ~



▲ 도로를 만나 좌측으로 ~



▲ 좌틀해서 70여미터 후방 삼거리에서 ~



▲ 삼거리 좌측에 팔공파출소가 있고 우측에 있는 왕건길 이정목 따라 오른쪽으로 턴한다.  (지금까지 온 방향은 물넘재, 좌측은 방짜유기박물관, 둘레길은 오른쪽 백안삼거리 방향이다.)



▲ 이정목 앞에서 오른쪽으로 턴해서 본 모습이다. 뒷쪽에 팔공파출소가 보인다.



▲ 오른쪽으로 턴해서 마을금고 앞 횡단보도를 건넌다(횡단보도 건너 돌아 본 모습이다)




▲ 횡단보도 건너 우틀해서 230여미터 앞 백안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백안삼거리에서 왼쪽은 경산 와촌(갓바위), 오른쪽은 시내, 대구국제공항 방향이다.



▲ 백안삼거리에는 와촌 방향에 지우쳐 백안모텔 건물이 있고 ~



▲ 와촌방향 도로섬에 왕건길 전체를 표시한 표석이 있고 ~




▲ 횡단보도를 건너면 백안모텔 오른쪽에 또 하나 왕건길 표석이 있다.



▲ 횡단보도를 건너 좌틀하여 백안모텔 앞을 지나 백안모텔 간판이 서있는 소로에서 우틀하면 왕건길 5구간이 시작된다. 



▲ 5구간 출발점인 백안모텔 옆에서 백안삼거리로 돌아 본 모습이다. 왕건길 1~4구간을 종료하고 귀가하기로 한다.



▲ 백안삼거리2에서 팔공1번을 타고, 아양교역2번출구에서 814번 환승, 귀가완료~~ "끝"



▲ 트랭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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