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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신돌석/나의 이야기

새로운 보금자리 친구의 전원주택

by 영영(Young Young) 2019. 6. 27.

2019. 6. 9


오후 시간 짬을 이용 친구가 최근에 마련한 전원주택을 혼자서 드라이브 기분으로 찾아 보았다.

사전 연락없이 불시에 방문했는데도 친구 부부가 아직은 이사전임에도 집안 정리를 위해서 현장에 있었다.


어떤 소감이라고 할까?

누구나 나이들고 은퇴후에는 한번쯤 살고 싶은 전원주택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이 쉽게 용기를 낼수 없는 이유는?

여튼 전원주택의 삶을 출발하는 친구에게 지금과는 또다른 삶의 맛이 있기를 ~~

집안 내부는 개인 프라이버시 같아서 찍지 않았다.



▲ 입구에서 본 파노라마 전경,  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시원하게 볼 수 있음



▲ 준공 5년 경과, 대지 100평, 전300평, 건평30평 정도,  이곳(?)에 이 정도 여건이면 얼마정도 할까?




▲ 전원주택 인근에 저수지가 있고 또 운동할 수 있는 산이 인접해 있기에 뭐~~좋기는 두말 할 필요없을것 같다.






▲ 마을과 아주 쬐끔 떨어져 있지만 또 사찰이 옆에 있기에 나름 덜 적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래 사진 2컷은 또다른 친구의 퇴직후 놀이터를 겸한 컨테이너 공간과 약 300평 규모의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