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서민 대통령이라 불리던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운동화 지사라 불릴만큼 털털하고 부담없는 도백 이철우 지사
오늘 아침 출근하니 어제 저녁 8시 20분경 도청 집무실 본인의 아디로 접속해서
온메일을 직접 모냈다.
소속 직원한테 시키지 않고 직접 보냈다는것에 과히 감동적이었다.
명색이 지사가 이렇다면 모든것이
참 잘 될것 같다.
안녕하십니까 이철우 경북도지사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건강해야 도민이 행복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들어 갑시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경북선수팀 격려
세 자녀를 출산한 직원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집 가까이에서
근무할수 있게 특별인사 배려하여 주셨다.
군림이 아니라
배려하는 자세
이러한 모습 참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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