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덕 & 2015년 8월의 강구항

 

강구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으로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의 오십천 하구 전면에 있는 항구이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 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한다.
대게 위판장이 운영되며, 일명 ‘대게 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르며 매년 3월경에는 이곳을 중심으로 대체축제가 펼쳐진다.
은어낚시로 이름난 영덕의 주요 하천 오십천(五十 川)이 강구항 남쪽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1997년 10월 11일부터 1998년 4월 26일까지 방영된 MBC 주말 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가 촬영되었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부터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참고문헌 : 영덕 문화관광 http://tour.yd.go.kr )

 

2014년 년초부터 이듬해 년초까지 만 1년을 이곳 영덕에서 근무하면서 너무 좋은 느낌과 추억을 쌓게 해 준곳으로 지금까지 시간이 날때면 한번씩 다녀오는 곳이 되었다.

아래 사진은 2015년 8월경 영덕 강구항을 찍은 모습이다.  

 

 

 

위에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지만 아래 사진은 위 사진과 같은 각도에서 찍은 것으로 웹상에서 빌려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