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1(월) 흐림
지금은 완전히 판도가 바뀌어 혁신도시가 조성되었지만 불과 6년전인 2010년 이전에만 해도 먼지 날리고 고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동네였는데 이제는 그 흔적은 모두 사라지고 인터넷 웹상에도 옛 동내동의 모습은 별로 찾을 수 없다.
아래 사진은 본인이 소지한 사진을 비롯하여, 현재 인터넷에서 그나마 드물게 구할 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사진속에서 옛 향수가 묻어 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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