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59토)
청도 레일바이크, 청도 석빙고(청도읍성)를 거쳐 마지막 코스로 빛축제테마 청도 프로방스를 들렀다.
투영한 햇살아래 무르익은 포도, 광활하게 펼쳐진 보랏빛의 라벤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그곳이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이다. 이러한 남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청도에 재현한 테마랜드가 청도 프로방스이다.
맑은 하늘, 따사로운 햇살, 향기로운 흙, 그리고 사람들이 만나는 곳, 추억과 낭만이 있어 언제나 그리운 곳 !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즐비하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는 경산(남천)에서 청도(청도읍)로 넘어가는 길목인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자리잡고 있다.
프로방스와 가까운 청도 용암온천 부근 칼국수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프로방스로 가기로 했다.
별로 넓지않은 칼국수집에는 주말이라 몇팀이 먼저 식사중이었지만
6000원의 칼국수 값에는 결코 맛이 따라주지 못한다는 느낌.
영업시간
이용요금
프로방스의 시설 및 구성
청도 레일바이크와 청도읍성에서 카메라 밧데리가 다되어 프로방스에서는 폰카를 이용해야만 했다.
청도 프로방스의 홈페이지를 방문, 사전 테마를 알고가면 좀더 체계적인 관람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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