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화) 흐림, 오늘 약간 찜통 더위가 한풀 꺾임
큰형수, 둘째형님/형수, 와이푸, 나 5명이서 누나댁을 찾았다.
내 차 한대에 다섯명이 타고 갔다가 저녁근무라서 별로 많이 놀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누나의 마음이나 음성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데 눈에 보이는 모습은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
좀더 세월이 흐르기 전에 가을쯤 다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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