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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암봉-요령봉-능천산

소동골(소동지-추모재) - 능천산 - 요령봉 - 소동골(계곡따라 추모재-소동지)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16. 7. 14.

 

 

 

▲  인공석굴 상단부 바위의 모습이다.

 

 

▲  인공석굴 위에서 내려다본 동구 안심의 전경

 

 

▲  인공석굴을 돌아나와 직진하여 올라가면 요령봉 방향이다.  얼마전에 직진하여 올라갔으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꺾어서 요령봉으로 가고자 한다.

 

 

▲  왼쪽으로 꺾어서 사면길을 따라가면 큼지막한 암벽 아래를 통과하게 된다.

 

 

▲  석굴상단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좁은 사면길을 따라 5분쯤 가면 작은 삼거리를 만나는데 왼쪽 내리막길은 475m봉을 거쳐서 하산하는 길이고,  요령봉은 오른쪽으로 꺾어서 올라간다.

 

 

▲  요령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흔치 않은 바위들이 즐비해서 눈을 즐겁게 하는데  요령봉 정상에는 여름철 땡볕에는 쉴만한 그늘이 없기 때문에 이쯤에서 잠시 쉬어가도 된다.  아니면 요령봉에 올랐다가 잠시 내려와서 쉬어도 된다.

 

 

▲  요령봉 정상의 바위들

 

 

▲  지금은 채석장이 흔적을 찾을 수 없지만  예전에는 이곳 가까이 채석장이 있었고,  이곳 요령봉을 찾은 동네 애들이 바위에 이름을 새기는것이 놀이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낙서장 바위들이다.

 

 

 

▲  요령봉 정상 표지판

앞 작은 삼거리에서 4분쯤 올라가면 요령봉 정상에 닿는다.

 

 

 

 

▲  요령봉에서는 조망이 탁월하다.  낙타봉과 초례봉의 능선이 또렷이 들어온다. 

 

 

 

▲  인공석굴 위에서 보는 조망과 대동소이

 

 

 

▲  이제 다시 능천산 방향으로 되돌아 가다가 소동골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려고 한다.  정상 표지판 왼쪽으로 들어선다.

 

 

 

▲  진행로 좌측으로   오똑한 환성산 ~

 

 

▲  알았어,,,,왕건길 표지판이란거 ~~

 

 

▲  인공석굴 가는 길

요령봉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따라 2분쯤 내려가면 오른쪽에 인공석굴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석굴은 보고 요령봉으로 갔으니,,,  그냥 직진해서 능천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  앞 석굴로 가는 갈림길에서2~3분쯤 내려가면 이정표를 만난다.

 

 

▲  계곡 등산로

앞 이정표에서 5분쯤 능천산 방향으로 내려가면 계곡 갈림길을 만난다.  방금전 요령봉으로올라갈때만 해도 없었던 이정표를 세워 놓았다. 

 

 

▲  새로이 소동골 계곡길로 조성되는 구간 방향을 신서혁신도시로 표기하고 있다.  조성취지는 모르지만 한눈에 뭔가 잘못 됬음을 알수있다.  계곡길의 끝은 소동골(소동지), 둔산동과 연결되는데 신서혁신도시는 무슨 의미일까??  또한 능천산 방향은 아예 표기에서 빠져있다.  황당한  이정표다.

 

 

▲  내려오던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소동골 계곡으로 이어지는 입구이다.

 

 

▲  입구에 새로 설치된 이정표

 

 

▲  새롭게 조성되는 등산로를 따라 마대 바닥재가 깔려있다.

 

 

▲  위 이정표에서 마대 바닥재가 깔린 내리막길을 따라 5~6분쯤 내려가면 진행로가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급경사 내리막길로 변하는데 그 직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  앞에서 보았던 이정표와 목적지 표시는 똑같다.

 

 

▲  이정표 후방에는 길이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급경사 내리막길에 데크공사가 진행중이다.

 

 

▲  한창 공사중이라 데크위를 따라 내려가기 미안해서 데크 옆으로 천천히 따라 내려갔다.

 

 

 

 

 

▲  데크공사 옆으로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모습을 보던 작업자께서 계단으로 내려가라고 말씀 하신다.   예,,,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  1~2분쯤 조심스럽게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오니 데크공사가 끝나는 지점이다. 

 

 

▲  급경사 내리막길에 설치된 데크계단이 끝나면 이어서 길을 따라 마대 바닥재가 깔려있다.

 

 

▲  마대 바닥재가 깔린 길을 8~9분쯤 따라가니 흙 바닥으로 바뀐다.

 

 

▲  데크계단을 내려와 계곡길로 12분쯤 따라가니 누군가 진행로 좌측 개울가에 간이 원두막을 지어 놓았다.

 

 

▲  며칠전에 여름 장마비가 있어서 계곡에 약간의 물이 흐르고 있다.

 

 

 

▲  개울가 원두막을 지나 4분쯤 내려가니 크지않은 사방댐을 만난다.  전번에 왔을때 열심히 공사중이더니 완공되었다.

 

 

▲  사방댐을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7분쯤 가니 역시 오늘 새로이 설치한 이정표를 만났다.

 

 

▲  지금까지 내려온 방향이 요령봉(1.3km,  40분),  왼쪽으로 가면 능천산(1.45km,  50분),  직진하면 옻골 방향이다.  직진길을 따른다.

 

 

▲  이정표를 지나서 돌아본 모습으로 오른쪽으로 트인방향이 능천산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

 

 

▲  앞쪽으로 추모재 건물이 보인다.

 

 

 

▲  진행로 우측 양봉장

 

 

▲  앞 이정표에서 6분쯤 내려오면 추모재 앞에 닿는다.

 

 

▲  건물에 달려있는 현판,  추모재

 

 

▲  노란 표지가 보이는곳,,,,  3시간전쯤 출발했던 들머리의 모습이다.

 

 

▲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아쉬움으로 뒤를 돌아보게 된다.

 

 

▲  시멘트길을 따라 소동지 못으로 ~~

 

 

▲  앞쪽에 산불초소가 보인다.  산불초소는 못둑위에 설치되어 있다. 무심코 도로만 따라가면 저쯤에 못이 있다는것도 모르고 지나칠 수 밖에 없다.

 

 

▲  승용차를 주차시켜 놓은 소동지 못으로 빠꾸했다.  집으로 ~~

 

 

▲  소동지 파노라마 전경

 

 

▲  노트2  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