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8(목) 흐리고 가끔 비 한두방울
사진촬영 위치가 별로 높은곳이 아니라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수 없어서 아쉽다.
한편으로는 구도가 제대로 안 잡히다 보니 다소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느낌마저 있다.
공사에서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되는 바닥 토목공사가 끝나고 이제 한층 한층 부지런히 탑을 쌓아가는 일이 남았다.
그동안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분주하게 돌아다니던 중장비는 모두 사라지고 이제는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우천관계로 관계자 몇명 외에는 보이지 않고 얼마전의 역동적인 모습에 비해 적막감 마저 감돈다.
최고를 달렸던 청약 경쟁률에 걸맞게 알차고 멋진 아파트로 탄생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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