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지하도

2016. 4. 28(목)  바람조금, 날씨 약간 쌀쌀

대구시 신암지하차도가 3월27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 되었다.

신암지하차도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2월부터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공사를 진행했으며, 시민 교통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사완료(16년 5월) 전 우선 지하차도부터 3월 27일에 개통하였다.

▲ 신천역에서 대구공고 방향,  편도3차, 왕복 6차선이다.

▲ 도로의 양 옆에는 별도의 인도가 설치되어 있다.

▲ 현재 완공되지 않은 부분이다.  지하도와 지상을 연결하는 계단이다.

▲ 지하도의 인도부분

▲ 대구공고에서 신천역 방향

아래는 옛 신암지하도와 공사모습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