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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신돌석/화화(火話)

153모터스, 오~!! 황당한 그대여 ~~!!!

by 영영(Young Young) 2016. 1. 16.

2016. 1. 16(토)  근래 들어 포근

 

 

4년전에 어떤분이 153모터스에서 겪은 상황이 아직도 인터넷에 올라있다.

인터넷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카페에 올라 있는 제목은 "대구 협력업체 153모터스 불만 건의 드려요" 이다

 

 

 

 

 

 

자 ~~!!!   내용을 구체적으로 함 보까

화면이 작아서, 글자가 작아서 잘 안 보인다. 그러면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다.

 

 

 

 

그래도 잘 안 보이네.  뭐가 문제고? 

그런 사람은 아래 좀 더 확대. 발췌된 내용을 보자

 

 

 

 

 

그런데 위에서 보여준 상황이 오늘 내가 153모터스에서 겪은 상황과 너무도 똑같다.

 

내용의 요점은 위에서 보았듯이 황당한 정비가격이다.

전화상으로 문의한 정비가격이 막상 수리를 위해 정비업소를 찾아가면 달라진다는것이다.

 

분명히 정비소를 찾기전에 두번씩이나 정비가격을 확인하고

 

집근처 정비소가 아니라 특별히 시간을 할애하여 정비소를 찾았지만 결론은 "이거는 아니구나"였다

 

 

 

 

 

 

** 오늘 내가 느낀 불만 사항을 간단히 정리해보자

 

  첫째. 부담을 느낄만한 친절?

  둘째, 전화문의때와는 달라지는 정비가격

  셋째, 수리요구한것과는 달리 여타 부속품의 교체정비 권유

  - 24만원의 비용(전화문의상)에 타임벨트셑 교체하러 갔다가 26만 5천원에 교체,
  - 댐퍼풀리, 브레이크오일, 연료필터 교환(현장에서 권유 받으면 거절 할 사람 별로 없을것임) 포함해서 총 정비비용 41만 8천원 소요

 

 


** 결론이 뭔데? : 정비업체에 대한 불신이 생김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봐라 : 
  - 동 정비업체는 찾지 말것
  - 꼭 찾고자 한다면 정비가격이 공지된 가격과 몇만원 정도 상이할 수 있고, 여타 장비에 대한 수리권유 등을 감수할것

 

 

 

 

 ▼ 153모터스 본인 차량 정비내역(쪼맨해서 잘 안 보이면 사진 클릭하면 확실히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