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4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의성문화회관, 영덕해피니스어린이집

ㅇ 날  씨 : 맑음

 

 

ㅇ 일  시 : 2014. 9. 12(금)  14:00 ~ 17:30

    * 공식적인 대회시간은 위와 같지만 리허설을 포함하여 우리 원생들은 집에서 5시에 일어나 8시에 대회장으로 출발

 

ㅇ 장  소 : 의성문화회관

 

ㅇ 참가팀 : 영덕해피니스어린이집(유치부) 외 16개팀

 

ㅇ 주   최 : 경상북도

 

ㅇ 후   원 :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

 

ㅇ 후   기

모든것이 평가로 직결되는 세상, 우리 소방조직도 예외일수는 없다. 다행이도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행정종합평가 및 국민행복안전정책의 평가지표에서 제외된 상태이고 특히 금년에는 소방가족한마음체육대회도 평가에서 제외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준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따라 반목하기 보다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승화되는 축제의 행사가 되는것이 중요할것이다. 이번 동요대회 준비를 위해 몇번이나 유치원을 방문하였고, 대회 전날에는 지역 문화회관을 찾아 리허설을 하는 등 나름 최선을 다했기에 작년 영덕소방서가 개서되어 처음 출전에 그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준비했기에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먼 거리를 가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었음에 가슴 뿌듯하다. 내년 행사에는 금년을 참고로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해피니스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지도교사 선생님, 그리고 유치원 원생 여러분 수고 많이 많이 만땅 하셨습니다.

 

 

 

 

08:02 해피니스 어린이집(에이스마트 옆)집결
분 바르고 무쓰 바르고 아침 7시부터 일찍 꽃단장. 원생들의 부모님들은 대회참석을 위해 아침 5시경 일어나서 준비했다고 한다.

 

 

08:03 인원 확인 28명(원생 18명, 원장1, 지도교사1, 학부모3, 소방 5) 및 출발
이용차랑은 포항소재 철마고속관광차량 이용, 의성문화회관으로 출발

 

09:27 청통휴게소 도착
유치 어린이들이라서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네요

 

 

 

10:30 군위휴게소 도착

 

용변을 보고 나오네요. 휴게소에 어린 천사들이 나타난듯 ~

 

 

11:15 의성문화회관 도착
오늘의 대회장인 의성 문화회관 도착
사진에 보이는 차량은 이동체험차량의 모습

 

 

11:18 회관 앞 광장에 텐트2동 설치
텐트를 사전 점검하지 못해 1개는 지지대가 부러져 있음. 설치에는 별 문제 없었음. 후년에는 바닥 깔개를 금년의 두배이상(8개) 준비해야 할것임

 

 

동요대회에 동행하신 부형님

 

 

 

천사같은 우리 원생들, 오늘 부를 노래제목도 "하늘나라 천사에게"

 

 

 

 

 

 

 

 

 

 

 

 

11:30 리어설 실시
도내 17개서중에 우리서가 제일 나중에 참석하여 리허설도 제일 늦게 참석
대회 하루전에 영덕문화회관에서 적응연습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래도 양호(?)한 편

 

 

 

 

 

 

 

대회장인 의성문화회관의 로비,  리허설을 마치고 텐트로 나가는중 ~

 

 

 

간단한 리허설을 마치고 다시 텐트로 이동

 

 

12시 까지는 텐트에서 휴식시간,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12시 부터 13시 30분까지는 점심 겸 휴식

우리는 영덕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 마무리, 대부분의 참가팀들이 점심으로 도시락을 준비

 

 

 

 

 

 

 

오늘 대회가 열리는 의성문화회관

 

 

 

점심 식사후 시간이 남아서 우리는 한번도 리허설을 가짐

 

 

13:50 ~ 14:00 식전공연(유치부 대회시작에 앞서 마술공연, 에디슨 매직)

 

 

 

 

 

오늘 동요대회의 사회자인 정민정, 전재영님

 

 

대회 관계자 인사말씀(의성 군수)

 

 

 

대회 관계자 인사말씀(강철수 소방본부장)

 

 

 

이뿐 원생들, 대기하면서도 친구들끼리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조잘조잘

 

 

 

 

 

 

 

 

 

 

 

 

대회장의 모습, 회관의 좌석수가 많이 부족해서 계단에 서서 관람하는 부형들이 많았음.

 

 

 

14:30 본격적인 동요대회 시작, 유치부 9개팀 부터 시작

 

 

유치부 첫번째 출전팀인 안동꿈터유치원의 "비상구를 알아두세요"  원생 32명이 참석했는데 오늘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번째 참가팀인 의성교회 부설 에덴유치원의 "빨간소방차" 참가원생 35명

 

 

 

세번째 참가팀인 영천동부초등학교 부설 병설유치원의 "우리친구 소방차"  참가원생 32명

 

 

 

유치부 4번째 순서로 영덕 해피니스어린이집 출전
곡목 "하늘나라 천사에게" 유치원 지도교사 선생님이 수화를 직접 배워서 수화와 같이 노래를 부름, 참가원생 18명

 

 

 

 

 

 

영덕 해피니스어린이집(원장 김경동, 지도교사 이주연)

 

 

영덕해피니스 어린이집 원생들이 부른 "하늘나라 천사에게"는 이랜드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노래로 이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참가곡으로 선정했다.

 

 

 

 

 

 

 

 

 

 

 

 

 

다섯번째 순서인 상주 상락유치원의 "119송",   참가원생 38명

 

 

 

포항북부 세이유치원의 "내별명 조심이"  참가원생 23명

 

 

초등부 첫번째 순서인 칠곡 장곡초등학교의 "비상구를 알아두세요"  참가학생  32명

 

 

 

 

초등부 두번째 참가팀 고령 다산초등학교 "산타소방관 아저씨"   참가학생 32명

 

 

 

초등부 세번째 참가팀  경주 산대초등학교 "불꽃"  참가학생 39명

 

 

 

초등부 네번째 참가팀  경산 진성초등학교 "호랑이와 곶감"  참가학생 18명

 

 

 

초등부 다섯번째 참가팀  포항남부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생명의 길 만들어요"  참가학생  39명

 

 

 

여섯번째 참가팀  영주 동부초등학교 "안전돋보기"  참가학생  32명

 

 

 

 

 

 

16:20 ~ 16:40 유치부에 이어 초등부 대회가 모두 끝나고 시상식에 앞서 축하공연(슈퍼마리오 코믹저글링)

 

 

 

 

초등부 대회 중간에 사회자의 깜짝퀴즈 진행중.

퀴즈선물로 각서에서 모집한 홍보용물품을 배부했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음

 

 

 

 

16:40 ~ 17:00 모든 대회가 끝나고 시상식 순서

 

 

참가한 유치부 9개팀이 단상위에 올라와 결과발표를 기다리는중 ~

 

 

중간에 서 있는 팀이 영덕 해피니스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원생대표

 

 

 

아쉽지만 우리는 동상(영덕, 울진, 영천, 상주)

열심히 준비했으니 아쉽지만 후회는 없어요

 

 

 

 

 

 

 

 

 

 

 

 

 

 

 

 

 

 

대상은 안동소방서 소속 유치부

대상팀은 지도교사 및 전 원생이 무대위로 올라왔습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문화회관 입구에서 기념촬영

 

 

 

 

 

 

 

 

오후 5:20 대회를 마치고 주차장 버스로 의성 지역의 식당으로 출발

 

 

오후 5:25 의성군청 옆 가빈정식당 도착

 

 

 

 

 

 

 

 

 

 

오후 6:15 식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 영덕으로 출발

 

 

동요대회를 마치고 영덕으로 출발하는 차량 안에서도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로 한참을 수다 떨다가 일부 아이들은 잠시 잠들었음

 

 

오후 8:15 영덕 해피니스어린이집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