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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신서 동네

대구 신서혁신도시

by 영영(Young Young) 2012. 2. 2.

2011. 2. 2(목) 금년들어 최고로 추운 날

 

대구 신서혁신도시의 기반조성이 금년말까지다.

MB정부의 4대강 사업때문에 한참동안 멈칫 하다가 요즘은 추운 겨울날씨임에도 부지런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공사로 인해 혁신도시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가 회의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한동안 침체의 늪에서 정체의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혁신도시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4대강 사업이 끝나가면서 사업진도는 몇십배 속도를 내면서 계획보다 앞서서 금년말 이전에 기반조성이 마무리 되고 그동안 우리가 느꼈던 회의적인 기대 이상으로 혁신도시의 구체적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생각한다.

혁신도시의 주 관문(혁신도시 진입로의 가장 큰 도로, 혁신도시 진입로의 정 가운데 위치에 자리)에 자리한 우리 아파트 바로 옆에는 혁신도시 진입로 35미터 대로 공사가 3~5월달쯤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다. 

 

자료출처 : 팔공이노밸리(http://pgiv.daegu.go.kr/)

아래 모든 자료는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고, 본인의 컴퓨터에 다운받아 필요시 볼 수 있음.

혁신도시의 용도배치에 관심이 있다면 교육시설, 운동시설, 상업지구 등의 필요한 상세 배치상황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늦어도 2~3년내에 혁신도시가 자리잡을것으로 예상한다면 신서, 각산에 위치한 화성파크, 데시앙, 푸르지오, 퀸덤, 그린빌, 청구 등은 최대의 수혜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2. 2. 4(토)

신서지

 

 신서지에서 경부고속도로 방향으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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