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1(토) 흐리고 가끔 비
아침에 일어나니 빗방울이 오락가락 한다. 그냥 집을 나섰다. 비가 많이 온다. 다시 집으로 들어와 우의를 짜끄만 가방에 넣고 집을 나선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기온과, 주위에 과일이 열리고, 코스모스 등이 눈에 띄는 것을 보면 가을이 가까이 다가옴을 느낀다. 혁신도시 조성지와 신서지 부근을 한바꾸 돌았다. 약 1시간 30분. 거리는 5.3Km 정도
▼ 아파트 후문(북문)을 나서서 고속도로 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가 논둑위에 자란 나팔꽃들
▼ 조그만 감나무
▼ 대추나무
▼ 아직 몇송이 밖에 없는 코스모스
▼ 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는 아스콘 도로변의 나팔꽃과 호박꽃의 어울림
▼ 혁신도시로 연결된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 혁신도시 조성지의 지대가 낮은 부분에는 물이 고여 조그만 호수를 이루고 있다.
▼ 우리 아파트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혁신도시 조성지의 고지대(지대가 높은곳)에서 찍은사진. 비가 오는 날이라 공사가 없어서 무단 출입. 평소는 출입이 안됨
▼ 혁신도시 조성지에서 안심역 방향 ~
▼ 혁신도시 조성지에서 반야월 역 방향 ~
▼ 혁신도시 조성지에서 안심역 방향(좌)과 반야월 방향(우) 의 파노라마
▼ 혁신도시 조성지 뒤로 경부고속도로와 방음벽뒤는 좌에서 우로, 청구, 퀸덤, 화성
▼ 못 옆에 자리잡은 오래된 집
▼ 신서지
▼ 사진 중앙의 뾰족한 곳이 초례봉
▼ 화성과 퀸덤 사이의 굴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