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만한 내리막을 내렸다가 다시 오르면 성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 성암산 정상에서 직진하여 평평한 길을 따라 약 2분 정도 가면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469.1m봉)에 도착하는데 이곳이 실질적인 성암산 정상으로 이곳에서도 조망이 아주 양호하다.
▼ 삼각점 봉우리에서 가파르게 내려와서 ~
▼ 바위가 있는 봉우리(GPS 421m봉)로 올라선다
▼ 바위 봉우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등로상에 바위가 있고 여기서 부터 곤두박질 하듯 가파르게 내려가면 육각정이 있는 제6체육시설(성암산 쉼터)을 만난다. 이정표에 의하면 성암산 정상에서 이곳까지 약 600m이다. 오른쪽은 성암사. 수정사 방향이고, 왼쪽은 약수터로 내려가는 길이다.
▼ 제6체육시설에서 직진하여 오르면 바위3개가 있는 봉우리(GPS 367m봉)에 오르고 ~
▼ 100미터 정도를 진행하면 산소가 있는 봉우리(GPS 363m봉)에 닿고 ~
▼ 산소 봉우리에서 완만히 내리다가 짧은구간 완만히 오르면 바위하나 뒷편에 나즈막한 봉우리(GPS 334m봉)가 있고 ~
▼ 334m봉을 내려가면서 다시 봉우리(GPS 325m봉)를 만나고 내려가는 길에 조그만 평상쉼터가 하나있다.
▼ 325m봉을 내려서 다음 봉우리(고도 첵크 못함)를 올랐다가 ~
▼ 내려가는 길 오른쪽에 평상쉼터가 있다.
▼ 평상쉼터를 지나서 내려오면 육각정이 있는 장산 제2체육시설 안부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성암초등학교 방향이다. 성암산에서 이곳까지는 약 1.4km이다.
▼ 체육시설에서 직진하여 가는 길에 묘뒤로 욱수지가 내려보이고 ~
▼ 조금 경사진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묘가 있고 묘 후방 20미터 지점에 정자가 서 있으며 ~
▼ 오른쪽에는 (구)새한 부지와 건천지(좌) 중산제(우) 못 2개가 발 밑에 내려보인다.
▼ 정자앞에 서서 오른쪽을 내려보면 가까이 대구스타디움 흰 지붕과 수성구 일대 및 대구시내의 조망이 쉬원스레 트진다.
▼ 덕원고, 욱수골 입구, 불광사, 망월지 등이 조각처럼 내려보인다.
▼ 덕원고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군데군데 나무계단이 있다.
▼ 구조표지판이 서있는 뒤에는 며칠뒤 한가위라 깨끗이 벌초를 해 놓았다.
▼ 구조표지판이 많이 훼손되었다.
▼ 거의 다 내려올 즈음, 왼쪽에 전망바위 하나가 있다.
▼ 가파른 길을 내려오면 덕원고등학교 뒤 이쁘장한 목계단이 꽤 길게 이어져 있다.
▼ 목계단길은 산아래 욱수골 주차장 한켠의 운동시설로 이어지고 ~
▼ 주차장을 지나 나무다리를 따라 욱수골 입구로 갔다가 ~
▼ 욱수골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
▼ 덕원고등학교 정문앞에 도착하니 오후 5시 30분 정각이다. 6시간 45분간의 산행이다.
▼ 주도로 까지 걸어나와 택시를 잡아타고 출발지점인 수성못 선착장 앞에 도착하니 못 주변 조명등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 피곤하지만 개운한 마음으로 달구지를 몰고 아파트에 도착, 상가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 삼보CP-100을 이용한 산행궤적(구글지도)
▼ 삼보CP-100을 이용한 산행궤적(다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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