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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용지봉-감태봉-병풍산-성암산

법니산-용지봉-감태봉-병풍산-성암산 (2)

by 영영(Young Young) 2009. 10. 4.

 

 ▼ 용지봉 정상에서 감태봉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

 ▼ 용지봉 정상에서 20~30미터 내려오면 ~

 ▼ 등로 왼쪽 나무에 두성아파트 이정표가 붙어있고 ~

 ▼ 이정표(두성아파트 1.12km)

 ▼ 곧이어 만나는 삼거리에서는 오른쪽으로 간다 

  ▼ 용지봉을 내려오면서 감태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방화로가 쉬원스레 뚫혀있다.

 ▼ 용지봉에서 내리막길로 약 300여미터를 내려가면 안부 왼쪽에 이정표 하나가 서있다.

 ▼ 이정표(용지봉 0.3km, 백련사 0.8km, 감태봉 2.72km), 정상에 있는 이정표에도 감태봉까지 2.72 km였는데 300미터 내려온 이곳에서도 감태봉이 2.72km ? 누군가 진밭골이라고 써놓았다.

 ▼ 안부를 지나서 등로 오른쪽 묘터를 지나서 오르막길을 따라 ~

 ▼ 용지봉 다음 봉우리(586m봉)에 오르면 특징은 없고 내려가는 방향 10미터 후방 오른쪽에 원목의자 4개가 있다.

 

 ▼ 586봉을 지나 넓은 방화로길을 따라 내려가면 ~

 ▼ 고도는 점점 낮아지고 등로는 차츰차츰 왼쪽으로 휘어가는것을 느낀다.

 ▼ 등로 좌측으로 몇2기를 지나서 만나는 안부에는 22번 구조표지판이 서있고, 여기서 부터 평평한 길이 상당시간 이어진다. 방화로의 폭이 10미터 이상으로 무더운 여름철 땡볕에는 햇빛을 가릴수 없어 산행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을것 같은데 마침 오늘 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덕을 톡톡히 본다.

 

 ▼ 등로 좌측에 "반달농장" 입간판을 지나서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

 ▼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원목탁자와 의자 4개가 있는 공터를 만나고 ~

 ▼ 공터를 지나 등로는 왼쪽으로 굽어지며 약 80미터 정도를 가면오르막길이 끝나고(해발 481m, 왼쪽으로 철조망이 쳐있음)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이정표와 23번 구조표지판이 서있는 안부로 내려선다.

 

 ▼ 이정표(진밭골 입구 0.25km, 감태봉 0.8km, 용지봉 1.94km)

 

 ▼ 안부에서 잠시 완만한 오르막뒤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감태봉 오름길 전에 방화로 벌초작업중인 인부들의 배낭이 보인다..

 ▼ 사진상으로는 잘 느낄수 없지만 꽤 가파른 감투봉 오르막길을 오른다

 ▼ 오르막길에는 부분적으로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 오르막을 올라서면서 이정표와 24번 구조표지판이 서있는 넓은 공터의 능선길을 만난다(이 능선길의 왼쪽은 진밭골과 욱수골이 만나는 욱수정으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왼쪽으로 꺾어서 조금만 내려가면 감태봉을 거치지 아니하고 성암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다. 갈림길 이정표 : 성암산 5.0km, 용지봉 2.88km)

 ▼ 이정표(진밭골 정상 0.28km, 용지봉 2.72km, 성암산 5.05km)

 

 

 

 ▼ 공터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약 100여미터를 더 올라가면 삼각점이 있는 감태봉 정상(581m봉, GPS 586m)이다. 정상 표지석이나 이정표도 없고 본인의 지도에도 감태봉 표기가 없다.

 

 ▼ 공사한지 얼마안되어 흙이 덜 다져있는 상태의 나무계단을 밝고 안부로 내려서면 이정표와 38번 구조표지판을 만난다. 왼쪽으로 800미터 정도 가면 욱수정이다.

 

 ▼ 이정표(욱수정 0.8km, 용지봉 3.5km, 감태봉 0.4km), 진행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표시된 감태봉 방향표시가 잘못된것 같다.

 

 

 ▼ 안부를 지나 직진하여 얕은 오르막을 오르면 뾰족한 병풍산 봉우리가 얼굴을 내민다.

 ▼ 대구9산 종주 입간판이 서있는 삼거리, 왼쪽으로 가면 성암산, 오른쪽으로 가면 병풍산 비내고개 동학산 등을 거쳐서 팔조령으로 이어진다.

 ▼ 병풍산 초입부 표지판(성암산 5.0km, 월드컵경기장 5.0km, 팔조령 13.4km)

 ▼ 성암산 가는 길과 반대방향이지만 가까이 있는 병풍산을 잠시 돌아보기 위해 오른쪽으로 간다.

 ▼ 병풍산 정상

 

 

 ▼ 오른쪽 정상석 뒤로 오뚝한 용지봉 정상이 보이고 ~

 

 ▼ 왼쪽으로는 경산시 남천면 마을이 내려 보인다.

 

 ▼ 병풍산을 내려서 성암산 방향으로 갈때 주의해야 될 삼거리다. 왼쪽으로 가면 감태봉을 거쳐 다른길로 빠지게 된다. 오른쪽으로 나즈막한 봉우리로 올라서야 9산종주 입간판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날 수 있다.

 ▼ 9산종주 입간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 넓은 방화로길을 따라서 ~

 ▼ 내용을 알 수 없는 구조표지판이 서있는 봉우리(GPS 525m봉)에 올랐다가 ~

 

 ▼ 나무계단을 따라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봉우리(GPS 503m봉)에 올랐다가~

 ▼ 503m봉을 내려서 ~

 ▼ 다음 봉우리로 향하여 가다가 ~

 ▼ 계단길을 올라서면 ~

 ▼ 봉우리(GPS 525m봉)의 좌측에 조그만 오솔길이 보이는데 ~

 ▼ 잡목 속으로 5미터 정도 들어가면 삼각점이 숨어있다.

 

 ▼ 525m 봉우리에서 뒤돌아 보면 좌측으로 병풍산이 뾰족하게 서있고 ~

 ▼ 병풍산의 우측으로 용지봉이 보인다.

 ▼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

 ▼ 봉화금씨묘와 이정표가 서있는 안부에 내려서고 ~

 

 ▼ 이정표(박씨제실 0.2km, 감태봉 1.6km, 성암산 3.3km)

 ▼ 안부에서 직진하여 등로 좌측 가까이 조그만 소나무와 참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봉우리(GPS 501m봉)에 서면 오른쪽으로 남천면 구일리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501봉을 지나면 얼마간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길이 좌측으로 꺾이면서 내리막이 시작되기 직전 오른쪽으로 남천면 금성산과 연결된 길이 있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면 ~

 ▼ 41번 구조표지판이 서있는 사거리 안부에 이른다.

 

 ▼ 안부를 지나 잠시 평탄한 길뒤 완만한 내리막을 지나 다시 평탄한 길을 만나면 오른쪽에 묘지군이 있다.

 ▼ 묘지군을 지나 평탄한 길을 따르다가 짧은 오르막을 올라 봉우리(GPS 442m봉)를 만나고 ~

 ▼ 442m봉을 서서히 내려오다가 아주 가파른 내리막으로 쏟아졌다가 ~

 ▼ 곧바로 아주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

 ▼ 긴 나무의자 세개가 놓인 봉우리(GPS 415m봉)에 도착한다.

 

 ▼ 평탄한 길을 따르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 잠시후 등로 오른쪽에 있는 쉼터를 지나서(운동시설이 있는 쉼터 전망대에 서면 경산시 남천면 마을이 훤히 내려보인다)

 ▼ 쉼터 바로 뒤 바위군을 지나고 ~

 

 ▼ 짧은 오르막 구간을 올라 봉우리(GPS 445m봉)에 닿고,

 ▼ 150~200미터 접하는 다음 봉우리(GPS 443m봉)에 올라서면 이곳이 경산 성암산과 대덕산 가는 갈림길이다.

 ▼ 정면에 성암산 봉우리가 지척에 보이고 ~

 ▼ 오른쪽으로는 경산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