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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초원 동네

비온뒤의 상쾌함 ~

by 영영(Young Young) 2009. 9. 28.

 

2009. 9. 28(월) 아침부터 비오다가 오후 3~4시경 갬

  

카메라를 한번 바꾸어 볼까 싶어서 인터넷을 뒤적거렸다.  그래서 잠정적으로 금년 4월에 출시한 SONY사의 DSC-HX1으로 결졍하고는--- , 좀더 알아보고 있는중에 실제 이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여 인터넷에 게시한 사진들을 보니 대부분 똑따기로 촬영한 사진과 다를바가 없을뿐 아니라, 오히려 지금 내껏 보다도 더 못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상식이지만 고가의 카메라도 그것을 다루는 주인이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지만 그냥 Auto에 갔다놓고 눌러되면 일반 카메라와 비교하여 그렇게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게 당연하다.

 

분명 나도  Auto에 갔다놓고 눌러되는 사람이다. 요리 조리 꼼꼼히 할 능력도 성격도 못된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카메라를 바꿀 필요가 없어진다.

 

그러나 카메라의 부가적인 기능에 미련을 떨쳐 버리기 힘들다. 저넘이 파노라마 촬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한다. 기존의 이어붙이기식이 아니고 그냥 좌우나 상하로 잠시 긁어주면 자동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20배 광학줌에다 2배 디지털 줌,,,,디지털 줌까지 땡기면 거의 망원경 수준이라고 한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지금 이넘도 쓸만하니까....

 

 

 

 

 ▼ 에덴아파트와 KBS송신탑

 ▼ 창신 무학아파트

 ▼ 세월을 낚는이 ~

 

 ▼ 진량읍 평사리 방향, 구름뒤로 금박산 줄기

 ▼ 꽥~~ 꽥 ~~~

 ▼ 새우깡을 안사와서 미안혀 ~

 

 

 

 

 

 

 

 

 

 

 이틀전 주암산,&최정산 산행시에 줍어온 꿀방을 찧으러 방앗간에~~~

 ▼ 방앗간이 있는 하양시장, 저녁 노을이 환상적이다.

 

 

 들어오는 길에 얼마전에 자리를 옮긴 K마트에 들렀다가 ~

 

 

 

 선그라스가 고장나서 효대안경원에서 AS...

  ▼ SONY사의 DSC-HX1카메라의 파노라마 촬영(펌사진임) * 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음.